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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숙소 조식
베르겐에서 머문 숙소는 조식 가격이 포함된 숙소였다. 뷔페 형태로 나오는 조식이어 마음껏 먹었다. 베르겐 숙소 조식 후기 간단하게 기록남겨본다.
여행 9일차 - 베르겐 숙소 조식
베르겐 숙소에서 조식을 먹어보았다. 아침에 시간맞춰 내려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식사를 하고 있었다. 동양인이 없어서 뭔가 주목받는 거 같아 위축된다.
크로아상, 바게트, 빵이나 쿠키 종류의 여러 기본적인 아침 메뉴들이 있다. 음료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베이컨, 햄, 계란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조식이 기본 포함된 숙소여서 퀄리티에 대해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시리얼도 종류별로 있고 아주 다양하다. 시리얼 종류를 막 선호하진 않아서 잘 먹진 않았다.
베이컨, 종류별 빵 등으로 첫 접시를 퍼와본다. 베이컨은 상태가 좀 이상하다.
아주 달달한 초코우유도 한 잔 했다.
육식 가득하게 들고 왔다. 치즈, 계란후라이, 여러 종류의 햄을 가져왔다. 틀릴 수 없는 메뉴들이다.
과일, 크로아상, 커피 등을 담아본다. 아침부터 돼지처럼 배를 꽉꽉 채웠다. 이런 아침 뷔페, 점심 뷔페를 먹어보는 게 어디 가게에서 사먹는 것보다 북유럽 식사를 제대로 해보는 경험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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