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케이준볶음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애슐리에 가본 지 얼마나 오래됐는 지 모르겠다. 요즘 간편식품이 대세인 만큼 애슐리에서도 볶음밥 제품을 출시하여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가 있다. 애슐리 볶음밥 시리즈에는 케이준, 갈릭통새우, 랍스터 등 많은 종류의 볶음밥이 있는데 이번엔 먼저 케이준 볶음밥을 먹어보았다.
국내산 돈육만을 사용한 소시지와 담백한 국내산 닭가슴살, 쫄깃한 치킨과 소시지가 가득 매콤하게 즐기는 맛있는 한끼
우측 상단에 있는 홈스토랑은 애슐리가 만든 간편식 쇼핑몰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한 봉지에 4팩이 소분되어 들어있어서 봉지를 까서 개별 냉동보관하면 된다.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4분 중불,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3분 돌리면 된다.
한 팩에 230g이며 칼로리는 401 칼로리이다. 영양 정보는 탄수화물 71g, 단백질 9g, 지방 9g이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쎄지는 않다.
소분하면 이런 식으로 생겼다. 볶음밥 팩 모양이 브랜드마다 비슷비슷한 게 제조한 곳이 같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보았다. 육안으로는 꽤나 큰 소시지가 눈에 띈다.
맛은 케찹맛 느낌에 치킨과 소시지 덩어리가 조금 들어가 있는, 케찹의 신 느낌의 볶음밥이다. 소시지때문에 짜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먹다 보니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전혀 아니다.
맛은 나쁘진 않으나 찾아서 먹을 거 같지는 않은 그런 맛이다. 집에서 먹는 간편 볶음밥의 목적에 다이어트도 있다고 보는데 치킨과 소세지를 때려박으니 불량식품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조리한 뒤 물을 더 부어서 약불에서 가열하면 치킨 토마토 리조또가 된다고 한다.
케이준의 의미는 캐나다 아카디아 지역 거주하던 프랑스계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들이 발전시킨 요리가 바로 케이준 요리이다. 특별할 거 없는 케이준 볶음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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