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리뷰] 찌마기 석화찜 후기

찌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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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기를 방문하여 석화찜을 먹어보았다. 종종 방문하던 곳인데 석화찜은 처음 먹어본다. 찌마기 석화찜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찌마기에 방문하였다. 겨울에 방문한 적은 없어서 이번에 계절 메뉴인 석화찜을 처음 먹어보았다. 비주얼은 석화가 굉장히 많이 쌓여있는 비주얼 폭발이다.

 

직접 까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기대보다 굉장히 맛있다. 생굴을 먹다가 장염에 걸린 걸 생각하면 생굴은 더 이상 먹지 않게 되는데, 익힌 건 괜찮겠지 하면서 도전해보았다. 안에 들어 있는 굴 크기를 보면 굉장히 튼실하고 맛도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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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처럼 비린 맛이 강하지 않아 풍미가 좀 적어지는데, 비린 걸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건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직접 까면서 먹기 때문에 속도 조절이 강제로 적당히 배도 차올라서 마음에 든다. 

 

 

 

 

석화찜은 계절메뉴이지만 평상시에 먹을 수 있는 가리비찜이나 조개찜 퀄리티 역시 훌륭하다. 조개구이나 조개찜들이 보통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놀러가면 현지 음식으로 먹게 되는 정도인데, 나름 접근성 좋게 찌마기에서 찜 종류를 먹을 수 있다.

 

 

매장 정보

 

찌마기 미금점에 방문하였다.

 

운영 시간

월 ~ 토 16:00 - 23:00

일 16:00 -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