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리뷰] 레버랑스 뒤 마르퀴 2019 와인 후기

레버랑스 뒤 마르퀴 2019(Révérence du Marqui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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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랑스 뒤 마르퀴 2019(Révérence du Marquis 2019)를 마셔보았다. 와인에 와자도 모르지만 마셔본 술을 기록하는 재미는 상당하다. Révérence du Marquis 와인이 처음으로 기록해보는 와인이 되었다. 레버랑스 뒤 마르퀴 와인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레버랑스 뒤 마르퀴 2019 와인을 마셔보았다. 보르도 전통 블렌딩의 미디엄 바디 와인이다. 와인21을 보면 당도는 매우 낮고, 산도는 중간, 바디와 타닌은 높은 편으로 나와 있다.

 

생산자는 메종 지네스떼(Maison Ginestet), 프랑스 보르도에서 생산하며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메를로(Merlot)이다. 신동와인에서 수입한다.

 

향은 블랙커런트, 블랙체리, 블랙베리, 자두, 바닐라 감초, 유칼립투스 정도로 설명이 된다. 

 

먹어본 느낌은 크게 드라이하거나 떫지 않다. 단맛은 거의 없는 수준이며 마시는 것도 가볍게 들어거고 묵직하지 않다. 바디감이 꽤나 가볍게 느껴진다. 가벼운 느낌에 살짝 불호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편하게 마시기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