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쿡소스 소스원칙 닭갈비 후기
쿡소스 소스원칙 닭갈비
쿡소스 소스원칙 닭갈비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이전에 작성했던 제육볶음과 함께 닭갈비 역시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쿡소스 소스원칙 닭갈비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소스 원칙에서 닭갈비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주)대성푸드시스템에서 생산하고 (주)쿡소스에서 판매한다. 도계장 정보, 이력번호 등 이것저것 정보가 적혀 있어 믿음직스럽다.
소스원칙은 국내산 닭고기만 사용하며, 국내산 고춧가루, 배, 마늘, 양파를 사용하여 소스의 맛이 깊고, 감칠맛이 풍부합니다.
국내산 단일원료 농산물을 사용하며, 3무(무색소, 무첨가, 무방부재) 첨가물 ZERO의 건강한 식품입니다.
지방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운 국내산 한 입 크기 순살 닭갈비!
소스와 닭갈비가 따로 포장되어 오는 형태이다. 닭 어깨살만으로 포장되어 있는데 설명란에 따르면 닭 한 마리에 두 점 밖에 나오지 않는 야들야들한 특수 부위이다.
먹는 법은 해동 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닭 400g, 소스 150g과 종이컵에 물 1/2컵을 넣고 가열한다.
제품 후기
보통 이렇게 소스를 따로 주지는 않아 특이하게 느껴진다. 양념되지 않은 고기 원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믿음이 가겠다. 제육볶음과 닭갈비가 소스가 동일한 게 과연 둘 다 어울릴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취향에 따라 양배추, 깻잎, 대파, 고구마 등을 더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귀찮음에 간단히 고기만 때려부어서 가열하였다.
이전에 제육볶음에서도 느꼈던 것인데 소스가 맛있다. 넉넉한 소스 양에 굉장히 충분하게 고기와 버무려 간이 베이도록 하여 먹을 수 있다. 간이 상당히 쎄고 달달하고 매콤하여 밥과 함께 먹는 게 잘 어울린다. 다 먹은 뒤 볶음밥을 해서 먹어도 아주 괜찮을 듯 하다.
육질은 설명과 같이 부드러웠고 양은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이다. 가격만 맞는다면 구매해서 몇 개 저장해두어도 괜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