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팔도 비빔면 매운맛 후기

팔도 비빔면 매운맛

---

팔도 비빔면 매운맛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여름마다 생각나는 한 번쯤 먹어야 하는 라면인 듯 하다. 매운맛이 따로 있길래 구매하였다. 팔도 비빔면 매운맛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팔도 비빔면 매운맛을 5개짜리 큰 봉지로 구매하였다. 3배 매운맛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색깔은 일반 비빔면과 달리 빨간색을 하고 있는 게 살벌하다.

보아하니 기존에도 포장만 다를 뿐 시중에 팔던 제품인 거 같은데 그간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이제야 발견하였다. 

 

 

 

 

하단에는 할라피뇨분말 함유라고 적혀 있다.

비빔면은 2개는 애매하고 3개는 많은 듯 하다. 그래도 3개를 먹을 순 없으니 두 개만 먹어본다. 여름마다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다.

 

칼로리

 

 

 

총 중량 130g 기준 530kcal이다. 탄수화물 81g, 지방 19g, 단백질 9g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물이 없는 라면들이 칼로리가 더 높은 듯 하다.

 

 

조리법

 

 

조리법은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3분간 더 끓인다. 이 후 면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 마지막으로 스프를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728x90

 

 

제품 후기

 

 

 

바닥에 소스를 깔고 잘 식혀서 차가워진 면을 위에 얹어서 비벼본다,

 

 

 

 

생긴 건 그냥 비빔면과 다르지 않은 거 같다. 색깔이 진하거나 하지도 않으니 말이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마라비빔면을 먹어본 지 얼마 안되어 맛 비교가 될 거 같은데, 다른 것보다 느낄 수 있는 맛은 이름처럼 맵다 정도겠댜. 향도 맵다. 사실 한 번에 막 맵다기 보다 먹다 보면 열이 확 나고 땀이 날 정도이다.

 

비빔면도 원래 매운 맛이 조금 있는데 그것보다는 매운데 불닭같은 것처럼 잔인한 맛은 아닌 듯 하다.

 

여전히 삼겹살같은 고기들이랑 함께 싸먹고 싶은 그런 맛이다.

 

 

최종 평가

 

점수

 

7/10

 

이 가격이면 재구매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