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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174

[음식 리뷰] 처갓집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 리뷰 처갓집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 처갓집양념치킨에서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을 먹어보았다. 가다랑어포를 넣어 자연 숙성시킨 소스를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치킨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스라 생각되어 안 땡겼지만, 기회가 되어 먹어보았다.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 리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후기 개인적으로 치킨을 먹는 이유가 양념이 맛있어서이다.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은 소스 향 자체가 강하고, 약간의 비릿함이 있다 보니 치킨을 먹는 이유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맵기는 별로 없는 수준이다. 슈프림양념치킨이기에 기본은 하지만, 극불호이다. 트러플 슈프림 역시도 불호였는데 이번에도 실패이다. 처갓집양념치킨 구미금곡점 처갓집양념치킨 구미금곡점을 이용하였다. 2024. 3. 12.
[음식 리뷰] 깨돌이김밥 떡볶이 핫바 포장 후기. 미금역 터줏대감 분식 미금역 바로 앞에 위치한 깨돌이김밥에서 떡볶이와 핫바를 포장하여 먹었다. 떡볶이와 핫바를 먹어보았다. 떡볶이는 살짝 매운 맛이 돈다. 떡볶이는 3천원이라 그냥 딱 1인분이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아보인다. 맛 자체는 평범한 살짝 매운 맛인데 어묵도 잘 섞여있고 잘게잘게 야채들도 들어있다. 확실히 깨돌이김밥처럼 온종일 장사를 하는 곳이 있다보니, 근처 편의점에서 핫바는 먹을 필요가 없겠다. 핫바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라 간만에 별미로 즐겼다만 나름 신선했다. 고추핫바랑 해물핫바를 먹었는데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어묵 식감이다. 특별할 건 없고, 해물핫바가 좀 더 근본스러운 맛이다. 길거리에 서서 먹는 맛이 있는 곳인데 수 년째 자리를 지키며 입지 좋은 지하철 앞 분식집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포장배달도 요.. 2024. 3. 11.
[식당 리뷰] 노량진 운봉산장 참숯불 양고기 전문점 방문 후기 노량진 운봉산장 노량진 운봉산장에 방문하였다. 양고기 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하는 가게로, 운영 시간대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된다. 운봉산장에 방문하여 여러 양고기 메뉴 먹어본 리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방문 후기 특정 시간대 별로 운영을 하여 예약을 받으며, 인원이 전부 도착하면 입장한다. 7시 타임에 입장하였는데 예약 시간대가 되면 가게 앞에 사람이 바글바글되어 좋아보이진 않는다. 양갈비 구이, 수육, 전골 등을 먹어보았는데 사진을 모두 찍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 메뉴 하나하나가 정말 감탄이 느껴질 정도였다. 수육의 경우 주문 즉시 나오며, 양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소고기라고 생각될 정도의 부드러움과 양 냄새가 없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구이 역시 모두 구워져서 나오며, 감탄사.. 2024. 3. 6.
[제품 리뷰] 롯데리아 더블리아미라클버거2 리뷰 롯데리아 더블리아미라클버거2 롯데리아 더블리아미라클버거2를 먹어보았다. 리아미라클버거에서 패티가 두 장이 되어 더블 이름이 붙은 더블리아미라클버거2를 먹어보고 간략하게 리뷰를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후기 더블리아미라클 버거를 먹어보았다. 그냥 먹어본 적 없는 버거를 먹어보고 싶어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먹었다. 리뷰를 쓰고 있는 이 시점에 겉 포장을 읽어보는데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기적이라고 적혀 있다. 리아미라클버거는 롯데푸드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인 제로미트를 패티로 사용하여 고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다. 먹고 나서 알게 되니 정말 충격적이다. 먹을 당시에는 이게 고기가 아닐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할 수 없었다. 놀라울 정도로 육류 대체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나 보다. 하지만 비.. 2024. 3. 5.
[음식 리뷰] 정자역 PIMLICO 핌리코 방문 후기. 깔끔한 피자 칵테일 정자역에 위치한 핌리코(PIMLICO)에 방문하였다. 근처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깔끔한 간판에 사람들이 북적거려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방문을 하게 되었다. 피자 요리에 다양하 종류의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오래되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클래식 마르게리타(Classic Margarita)를 주문했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을 보니 맞는 것 같다. 화덕에 구운 것 같은 비주얼에 풀이 잔뜩 올라가 있다. 저 풀들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약간 비주얼은 실망스러운 느낌인데 원래 연출샷을 보니 정말 이렇게 되어 있었다.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술을 판매하고 있다. 주종은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이 이목을 끌어서 하나 시켜보았다. 여러 잔들을 시켜보았는데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었다. 정말 위험한 술이다.. 2024. 3. 4.
[식당 리뷰] 미금 스시긴 초밥 리뷰 스시긴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스시긴을 방문하였다. 여러 번 방문하여 먹어보았는데 늘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었다. 늘 기본 초밥을 먹는데, 이번 역시 그러했다. 미금 스시긴 방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스시긴에 방문하였다. 여러번 방문하였는데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하여 본다. 가게 내부는 협소하여 시간을 잘못 맞추면 기다려서 먹어야할 수 있다. 카운터에 바 형식으로 앉아서 혼자 먹을 수도 있고 4인용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다. 앉아서 먹다 보면 포장하러 온 손님들이 상당히 많아 제법 인기있는 집임을 실감한다. 오늘의 초밥과 스페셜 초밥 한 판씩 시켜보았다. 각각 15,000원, 20,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방문한 지 좀 되어 구성이 일부 변경되었을 수.. 2024. 2. 1.
[음식 리뷰] 어사출또 광어회 우럭회 리뷰 어사출또 미금점에서 광어회와 우럭회를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광어회, 우럭회 각각 1인분 15000원씩 포장하여 총 3만원이다. 어사출또 포장이 가성비가 좋아서 구매하였는데 생각보다 썩 가성비가 좋은 거 같지는 않다. 아니 기대보다는 양이 적어보이긴 한데 그래도 많은 편인 거 같기도 하다. 간장, 초장, 와사비가 들어있는 모듬양념장도 함께 준다. 그냥저냥 적당한 퀄리티의 기본 광어, 우럭회 느낌이다. 광어 두 줄, 우럭 두 줄. 무게가 궁금하다. 광어 우럭 모두 쫄깃쫄깃하니 맛은 좋다. 어디서나 흔히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회이기에 추가적으로 평할 건 없다. 혼자 적당한 수준의 가벼운 회를 먹을 때 방문하여 포장해오면 괜찮다. 어사출또 미금점은 7번출구 쪽에서 좀 걸어오면 찾을 수 있다. 운영시간 월, 화.. 2024. 1. 28.
[음식 리뷰] 쌀통닭 양념 리뷰. 고소하고 담백한 쌀통닭 브랜드 양념 후기 쌀통닭에서 양념과 매운 양념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쌀통닭은 밀가루 튀김이 아니라 쌀가루 튀김을 입힌다. 쌀통닭 지점은 경상도에 몰려있다고 하는데, 배달 어플을 켜면 수도권에서도 제법 찾아보기는 쉽다. 노랑통닭 느낌으로 반반이 나뉘어 종이박스에 담겨서 온다. 콜라와 치킨무가 있다. 보통맛 양념 역시 매운맛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매콤달콤한 느낌의 양념 치킨이다. 순살로 시켰는데 다릿살만을 사용해서 전 부위가 고루고루 맛있다. 계속해서 먹고 싶을 정도의 중독성이 있다. 처갓집 슈프림이 물론 더 훌륭하겠다. 매운맛 양념은 맛있게 맵다. 예전에 쌀통닭에 먹기 힘든 엄청 매운맛이 있었는데 이거는 딱 먹기 좋게 매워서 좋다. 중독성이 있다. 아주 매운맛을 찾는다면은 약간 실망할 수 있는 맛이다. 또래오래 핫양념에.. 2024. 1. 27.
[음식 리뷰]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 리뷰 스타벅스에서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를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흰색 종이박스에 담아준다. 지난 4월에 밤에 가면 30% 할인을 적용해어서 제법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커피를 사면 50%까지 할인을 해준다. 클라우드 치즈케이크와 함께 몇 번 먹어본 치즈케이크인데 간만에 먹어보았다. 물론 디저트겠지만, 식사로 보았을 때 양 자체는 1인분 조금 안 되어 보인다. 다 먹으면 칼로리도 제법될 것 같다. 둘이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씩과 먹기 적당한 양같다. 블루베리가 위에 올라가 있고, 주변은 쿠키가 감싸고 있다. 그리고 안 쪽에 치즈케이크가 잔뜩 들어있다. 바닥에는 코팅 종이가 깔려있고, 겉에 형태 유지와 박스에 닿지 않도록 플라스틱이 한 바퀴 테이프로 감겨있다. 바깥쪽의 쿠키가 너무 단단하여 함께 .. 2024. 1. 21.
[음식 리뷰] 피자스쿨 콤비네이션 피자 리뷰. 야채 듬뿍 밸런스 좋은 메뉴 피자스쿨에서 콤비네이션 피자를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가격은 10900원이다. 평소에는 핫치킨피자를 선호하는데 다른 게 먹어보고 싶어서 골랐다. 가격이 더 올라가는 프리미엄 제품들은 크게 땡기지 않고 딱 이 정도까지 가격이 적당하다. 만 원 안 쪽으로 들어오면 참 좋을 텐데. 피자스쿨은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일반 피자의 라지 사이즈보다 작다. 가끔 도미노 피자가 반값 이상 세일할 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면 피자스쿨보다는 도미노피자가 더 가성비라고 할 수도 있겠다. 물론 그런 날은 극히 드물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페퍼로니, 포크토핑, 새송이버섯, 돼지고기, 버섯, 옥수수, 피망 등 각종 야채가 들어간다. 어떻게 보면 페퍼로니 피자에 다양한 야채를 더한 셈이겠다. 육안으로 보아도 버섯이..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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