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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

[북유럽 여행] 3일차(5) # 헬싱키 코펜하겐 이동 - 바이킹라인 크루즈 바이킹라인 크루즈여행 3일차, 바이킹라인 크루즈를 타고 헬싱키에서 코펜하겐으로 이동하였다. 북유럽 여행으로 이동할 때는 보통 크루즈를 한 번씩 타길래 자유 여행이지만 크루즈를 선택해보았다. 바이킹라인 크루즈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3일차 - 바이킹라인 크루즈   핀란드 헬싱키에서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크루즈를 예약했다. 바이킹라인 크루즈(Viking Line)를 타러 항구로 이동하였다. 많이들 타는 실야라인 대신 바이킹 라인을 택한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다.    크루즈를 타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제법 설렜다. 유람선이나 작은 페리, 수상보트 정도는 타보았는데 긴 거리를 이동하는 크루즈를 타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니다. 크루즈 터미널이란 곳도 처음 왔는데.. 2024. 4. 28.
[북유럽 여행] 3일차(4) #헬싱키 여행 -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여행 3일차,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를 방문해보았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 시간이 남아서 쉴 공간을 물색하던 중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는 중앙 도서관이 있어서 구경할 겸 쉬러 갔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3일차 -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에 방문하였다. 헬싱키에서 제일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이다. 도서관이라는 시설 용도 외에도 잠깐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양이다. 제일 멋진 정문 쪽 사진을 정작 못 찍어 그나마 측면 사진이다.    헬싱키 중앙역과도 가까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사실 헬싱키 대부분의 공간들이 마음만 먹으.. 2024. 4. 27.
[북유럽 여행] 3일차(3) #헬싱키 여행 - 하카니에미 마켓 하카니에미 마켓여행 3일차, 하카니에미 마켓을 가보았다. 재래시장 컨셉의 마켓으로 시간이 남아서 지하철을 타고 방문하여 보았다. 하카니에미 마켓 기록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여행 3일차 - 하카니에미 마켓   헬싱키 여행 3일차이다. 시벨리우스 광장에서 하카니에미 마켓으로 가기 위해 움직였다. 억지로 지하철을 타보았다. 교통 패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교통 수단을 타보기 위함이다.헬싱키 지하철은 꽤나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내부는 사람이 많이 없고 한산한 수준이다.    하카니에미 시장은 야채, 과일 중심의 야외 마켓, 그리고 육류와 잡화 중심의 실내 마켓이 열리는 곳이라고 한다. 건물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재래시장 느낌의 마켓이 있었는데 이 곳까지 .. 2024. 4. 21.
[북유럽 여행] 3일차(2) #헬싱키 여행 -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북유럽 여행 3일차, 시벨리우스 공원을 방문하였다. 볼거리가 상당히 적은 핀란드라서 크게 흥미가 없는 곳도 다 방문하게 된 듯 하다.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3일차 - 시벨리우스 공원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를 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목적지는 시벨리우스 공원으로 나름 헬싱키 관광지 중에 유명한 곳인 듯 하다. 교통권을 구매해놔서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했다. 다른 국가의 대중교통을 타는 재미도 나름 있다.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 시에 유럽 국가들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의 감성, 깔끔한 건물들을 느낄 수 있다. 교외로 나가면 약간은 음산한 느낌이 들기도 한데, 적어도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의  건물들은 이렇게 다 예쁜 .. 2024. 4. 20.
[북유럽 여행] 3일차(1) #헬싱키 여행 - 암석 교회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여행 3일차이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를 찾아가보았다. 종교인은 아니지만 유럽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이런 성당과 교회 방문인 듯 하다. 헬싱키 여행 3일차 기록 간단하게 해본다. 여행 3일차 - 암석 교회   여행 3일차이다. 헬싱키에서 지지 않는 해 때문에 늦게까지 싸돌아다니다가 느즈막히 잠을 자고 다음 날에는 템펠리아우키오 교회(Temppeliaukio Church)에 와봤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암석 교회라고도 불리며 주변 자연환경과 고려하여 만든 초현대적으로 설계된 핀란드 대표 건축물로 꼽힌다고 한다. UFO같은 모양이다.    내부는 콘서트장같은 비주얼로 교회답지 않게 굉장히 예쁘다. 이런 교회라면 없던 종교도 생길 듯 하다.. 2024. 4. 19.
[북유럽 여행] 2일차(5) #헬싱키 여행 - 시내 구경 헬싱키 시내 구경헬싱키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보았다. 헬싱키 관광지 자체는 굉장히 좁기 때문에 곳곳을 돌아다녀도 시간이 꽤나 남는 편이다. 헬싱키 시내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2일차 - 시내 구경   숙소 앞 비주얼은 이러하다. 유럽 전반적으로 낮게 건물들이 지어져 있는데 하늘이 뻥 뚫려 있는 듯 하여 속 시원하다.    오며가며 너무 자주 보게된 트램을 타는 장소이다. 유럽 건물들은 낮지만 트램이나 버스 등 다양한 교통 시설이 있어 약간 정신없는 느낌이다.    헬싱키 스톡만 백화점이 보인다. 헬싱키 중심에 위치하여 오며가며 볼 수 밖에 없는 백화점이다. 거대한 백화점이나 입점 브랜드를 보았을 때 국내 백화점들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 2024. 4. 18.
[북유럽 여행] 2일차(4) #헬싱키 여행 - 핀란드 마트, 물가 핀란드 마트, 물가핀란드 헬싱키에서 마트 구경을 해보았다. 국내와는 다른 모습의 마트와 물가 구경도 나름 재밌는 여행 포인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핀란드 마트 구경 기록 간단하게 남겨본다. 여행 2일차 - 마트 구경    핀란드에 어떤 마트가 있는지에 대하여 조사하고 가지는 않아 숙소 인근에 있는 마트만 둘러보았다. 둘러본 마켓은 K-Supermarket이었다.밖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외식 가격이라 판단되어 마트에서 적당히 구매하여 끼니를 해결할 생각으로 방문했다. 그 중 아주 괜찮은 후보는 유제품과 빵이겠다.    다양한 유제품 팩으로 된 제품들, 우유 뿐 아니라 쥬스 형태도 저런 종이 팩에 담겨 있어 종류가 많아 보인다. 우유 뿐 아니라 요거트 형태의 제품.. 2024. 4. 17.
[북유럽 여행] 2일차(3) #헬싱키 여행 - 수오멘린나 요새 수오멘린나 요새헬싱키 여행 중 수오멘린나 요새를 산책해보았다. 교통 데이 패스가 있어서 페리도 한 번 타보고 싶어 요새 섬으로 이동하였다. 여행 기록 간단하게 이어나가본다. 수오멘린나 요새   수오멘린나(Suomenlinna) 요새를 가기 위해서는 헬싱키항에서 페리를 타면 된다.    15분 정도 걸리고 대중교통 1일권을 사면 탑승할 수 있다. 선착장에서 개별구매도 물론 가능하다. 페리를 타는 게 국내에서 흔한 일은 아니라 그런가 이런 사소한 것에서도 여행의 재미가 느껴진다.     박물관, 카페, 굿즈샵 같은 것들이 먼저 보이고 이후에는 주욱 산책로이다. 페리를 타고 나와야하는 재미때문에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다.      수오멘린나 요새는 .. 2024. 4. 16.
[북유럽 여행] 2일차(2) #헬싱키 여행 - 올드 마켓 홀, 연어 스프 올드 마켓 홀헬싱키 여행 중 올드 마켓 홀에서 연어 스프를 먹어보았다. 둘러보고 먹고를 반복하는 게 여행의 기본이겠다. 헬싱키 여행 후기 계속해서 기록해본다. 올드 마켓 홀   헬싱키항 바로 옆에 올드 마켓 홀이란 게 있다. 1889년 최초로 문을 연 실내시장이다. 굉장히 작은 건물로 관광으로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판매하는 것들이 재밌었다.    연어와 이런 저런 비린내나는 생선들, 소시지, 치즈, 과일 등 평범한 듯 하면서도 한국 시장에서 보기 힘든 비주얼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다.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 외에도 카페 디저트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들도 제법 되어 가게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차있다.     카페나 레.. 2024. 4. 15.
[북유럽 여행] 2일차(1) #헬싱키 여행 - 성당, 마켓 광장 헬싱키 여행헬싱키에 도착하여 숙박을 하고 여행 본격적인 첫 날, 헬싱키 구경을 했다. 헬싱키는 사실 볼 게 크게 없다는 말이 많기에 기대가 없이 천천히 둘러보았다. 헬싱키 여행 관광지 간단하게 기록 남겨본다. 헬싱키 대성당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행 둘째날 처음 방문한 건 헬싱키 대성당이다.  관광지에 볼거리 랜드마크들이 제법 많은 서유럽과 남유럽과 달리 북유럽은 그런 게 딱히 없는 듯 하다. 그 와중에 하나 인상을 줄만한 게 헬싱키 대성당이다. 물론 그 마저도 크게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헬싱키 대성당은 1852년 지어진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물, 대성당 앞에는 원로원 광장이라고 부르는 공간이 있어 만남의 장소, 축제하는 장소이다. .    근처..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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