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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5

[북유럽 여행] 2일차(1) #헬싱키 여행 - 성당, 마켓 광장 헬싱키 여행헬싱키에 도착하여 숙박을 하고 여행 본격적인 첫 날, 헬싱키 구경을 했다. 헬싱키는 사실 볼 게 크게 없다는 말이 많기에 기대가 없이 천천히 둘러보았다. 헬싱키 여행 관광지 간단하게 기록 남겨본다. 헬싱키 대성당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행 둘째날 처음 방문한 건 헬싱키 대성당이다.  관광지에 볼거리 랜드마크들이 제법 많은 서유럽과 남유럽과 달리 북유럽은 그런 게 딱히 없는 듯 하다. 그 와중에 하나 인상을 줄만한 게 헬싱키 대성당이다. 물론 그 마저도 크게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헬싱키 대성당은 1852년 지어진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물, 대성당 앞에는 원로원 광장이라고 부르는 공간이 있어 만남의 장소, 축제하는 장소이다. .    근처.. 2024. 4. 14.
[북유럽 여행] 1일차(6) #헬싱키 숙소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센터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센터 헬싱키 숙소로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센터를 예약했다. 헬싱키에 늦은 밤 도착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를 최대한 줄이고자 역 바로 앞에 있는 곳으로 예약하였다.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센터 기록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센터 홀리데이 인 헬싱키 시티 센터는 헬싱키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프론트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사실상 여행을 떠나 만난 첫 북유럽 사람이었을 테다. 왠지 차가울 것 같은 편견이 있지만 적당히 친절, 따뜻한 분위기로 반겨주셨다. 가격은 2박에 37만원 정도 지불하였다. 도심에 위치하는 장점이 있고, 건물도 굉장히 크고 24시간 프론트를 운영하여 언제든지 체크인할 수 있었다. 아주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방 크기도 크고 침대도 편.. 2024. 4. 13.
[북유럽 여행] 1일차(5) #헬싱키 공항도착. 헬싱키 시내 이동 헬싱키 도착 및 이동 헬싱키 도착 후 숙소로 이동을 한다. 이동 시간도 너무 길면 피곤한 법, 오랜 비행 끝 이제 처음으로 편하게 쉴 수 있게 되었다. 헬싱키 도착 첫 날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헬싱키 도착 드디어 헬싱키에 도착하였다. 아침 9시에 인천 출발을 하였는데 프랑스 환승을 한 번 하게 된 이유로 현지 시간 11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착륙 전까지만 해도 해가 떠있었는데 드디어 어두워졌다. 북유럽의 긴 낮을 바로 체감할 수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 수하물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그런가 공항은 굉장히 한산하고 짐을 찾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핀란드에 왔다는 사실 자체는 크게 체감이 안되는 상황이다. 수하물을 찾는 순간은 늘 무섭다. 혹시 내 짐이 없으면 어떡하.. 2024. 4. 12.
[북유럽 여행] 1일차(4) #헬싱키 교통권 정보. 대중교통 HSL 어플 헬싱키 교통권 HSL 헬싱키 교통권을 구매하여 보았다. 여행을 위해 도시 간 도시 이동 외에도 도시 내 이동을 어떻게 할 지 대중교통을 찾아봐야 하는데 헬싱키는 HSL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헬싱키 교통권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헬싱키 교통권 헬싱키에서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중심지는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좁다. 그래도 교통권을 사서 언제든지 편하게 다닐 수 있게 안전 장치를 마련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HSL 어플을 통해 교통권을 구매했다. HSL은 Helsingin Seudun Liikenne라는 핀란드어의 약자로 헬싱키 지역 교통(Helsinki Region Transport)의 약자이다. 공항 헬싱키 시내간 이동을 위해서라도 최소 한 두번의 티켓은 구매해야하기 떄문에 교통권을 사는 게 .. 2024. 4. 11.
[북유럽 여행] 1일차(3)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경유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경유 인천 출국 후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경유를 하고 헬싱키로 향한다. 직행을 탔으면 최고였겠지만 꽤나 심한 가격 차이 때문에 프랑스 경유를 선택했다. 샤를드골 공항 경유날 기록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에어프랑스를 타고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하였다. 헬싱키 경유를 위하여 환승을 위하여 환승 게이트를 찾는다. 오랜만에 외국에 떨어지니 상당히 긴장도 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환승 게이트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사실상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티켓에 적힌 게이트를 잘 찾아서 가면 된다.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로 직접 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이 몸 환승만 잘하면 된다. 환승 시에도 이런 저런 검사들을 간단하게 하는데, 다행히 한국 여.. 2024. 4. 10.
[북유럽 여행] 1일차(2) #에어프랑스 탑승 후기. 좌석, 간격, 서비스, 기내식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를 타고 유럽 여행을 떠났다. 환승과 돌아오는 비행기까지 에어프랑스로 했으니 에어프랑스를 무려 네 번이나 탄 셈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유럽으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탑승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에 탑승하였다. 항공편은 보잉 777-200으로 기억한다. 굉장히 큰 비행기로 남는 좌석없이 꽉 채워갔다. 프랑스 비행기인 만큼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탑승을 해서 외국같은 느낌을 확연히 내는 듯 했다. 앞 뒤 의자간 간격 제법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다. 무릎보다는 장거리 비행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리의 불편함이 있다. 기존에 탔던 저렴한 항공사들과는 다르게 큰 비행기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인다. 창가자리가 아닌 복도 쪽 자리.. 2024. 4. 9.
[북유럽 여행] 1일차(1)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백드랍 그리고 출국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백드랍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백드랍을 하고 출국을 했다. 설레는 여행 첫날, 부푼 마음을 가지고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서 짐을 부치고 출국했다. 여행 첫 날을 회상하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인천공항 출국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인천에 9시경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예약을 잡아 아침 일찍 공항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아침 비행기를 타는데에는 지하철보단 공항 버스가 안정적이다.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오니 거대한 공항 건물과 북적이는 사람들때문에 순간 혼란스럽기 마련인데, 곳곳에 비치된 비행기 출발 정보를 보고 체크인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탑승 비행기는 에어프랑스이다. 국내 비행기를 타는 것도 좋은데 해외 항공사를 타면 비행기 탑승부터 여행을 가는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나름 괜찮.. 2024. 4. 8.
[여행 계획] 북유럽 여행 계획 - 교통 예약 북유럽 교통 예약 북유럽 여행을 위한 항공권 구매와 대략적인 일정을 픽스했으면 이제 교통편을 알아본다. 도시간 어떻게 이동할 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 뒤 기차, 버스 등을 각각의 사이트에서 예매를 한다. 기차 등의 교통 역시 빨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하는 게 좋다. 북유럽 교통 예약 간단하게 정리하여 본다. 교통 수단 비행기, 기차, 버스, 페리 등 다양한 선택권이 있다. 북유럽 4개국을 돌아다니기 위해선 정말 넓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하루밤을 잘 수 있는 크루즈, 빠른 비행기, 오후 느즈막히 기차나 버스 등 전략을 잘 짜야 한다. 비행기 빠르게 움직이는데엔 비행기가 최고이다. 다만 2시간 전에 공항을 가야하거나 연착 등을 고려했을 때 시간 이점이 .. 2023. 9. 7.
[여행 계획] 북유럽 여행 계획 - 숙박 예약 북유럽 숙박 예약 북유럽 여행에 앞서 숙박 예약을 당연하지만 선행하였다. 여름이 성수기인 만큼 늦게 예약하면 유명 관광 도시의 경우 저렴한 숙소는 모두 판매될 정도이다. 수 개월 전에는 예약을 마치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비행기 예약도 두세달 전에 완료한 상황에서 급하게 예약을 하였다. 북유럽 여행 전 숙박 예약한 방법 간단하게 기록하여 둔다. 부킹닷컴 방문 도시 계획을 완료한 뒤, 숙박 예약을 위하여 늘 사용하는 부킹닷컴에 들어갔다. 항상 동일한 상품이라면 저렴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위하여 여러 사이트를 뒤져보곤 하는데, 이상하게 숙박에 있어서는 첫 유럽여행에서 사용한 부킹닷컴을 사용하게 된다. 부킹닷컴 예약하는 방식은 항상 비슷하다. 원래는 지하철역이 있는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곤 한다. 하지만 이번엔 .. 2023. 9. 6.
[여행 계획] 북유럽 여행 계획 - 여행 코스 여행 코스 북유럽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여행 코스 디테일을 계획했던 과정에 대하여 작성해본다. 언제 어떻게 갔다 올 지 항공권 구매를 했으면, 어디서 어떤 시간을 보낼 지 디테일한 코스를 짜는 과정이 그 다음에 이어진다. 물론 그 순서가 반대로 되어도 상관없다. 북유럽 여행 일정 계획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여행 루트 계획 구글맵에 주요 포인트를 체크를 해둔다. 구글맵에는 테마를 정해서 목록을 따로 만들 수 있다.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체크하여 따로 저장할 수 있다. 구글맵을 켜서 저장됨을 누른 뒤, 지도를 클릭하면 된다. 딱히 사용성이 엄청 좋지는 않은데 국내 여행이 아닌 세계 여행을 할 때는 별다른 대안이 없지 않나 싶다. 주요 포인트를 지정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굉장히 천차만별이겠다. 1. 예능이..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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