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북유럽 여행 계획 - 교통 예약

북유럽 교통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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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을 위한 항공권 구매와 대략적인 일정을 픽스했으면 이제 교통편을 알아본다. 도시간 어떻게 이동할 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 뒤 기차, 버스 등을 각각의 사이트에서 예매를 한다. 기차 등의 교통 역시 빨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하는 게 좋다. 북유럽 교통 예약 간단하게 정리하여 본다.

 

 

교통 수단

 

비행기, 기차, 버스, 페리 등 다양한 선택권이 있다. 북유럽 4개국을 돌아다니기 위해선 정말 넓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하루밤을 잘 수 있는 크루즈, 빠른 비행기, 오후 느즈막히 기차나 버스 등 전략을 잘 짜야 한다.

 

비행기

 

 

빠르게 움직이는데엔 비행기가 최고이다. 다만 2시간 전에 공항을 가야하거나 연착 등을 고려했을 때 시간 이점이 크게 없을 지도 모른다. 항공권의 경우 스카이스캐너를 통하여 다른 교통 수단 대비 크게 차이가 안 날 때 결정할 수 있다. 

북유럽 내 이동 중 저렴한 건 노르웨이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정도가 있었다. 이번에 이용한 항공은 노르웨이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이었다.

 

 

항공권 구매 방법 정리

 

기차

 

 

도시간 이동은 기차가 일반적이다. 여행의 그 자체의 재미이기도 하며 창 밖을 통하여 계속해서 예쁜 북유럽 전경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도 있다. 

일반적으로 구글링을 하면 나오는 Rome2Rio 사이트를 통하여 쉽게 검색이 가능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버스, 기차 등의 교통 사이트들의 시간대와 가격을 보여주어 해당 사이트로 링크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노르웨이 기차의 경우 Norwegian Railways(VY)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기차를 탈 일이 없어서 이용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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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버스의 장점은 구석구석 어디든지 간다는 점이다. 주요 교통이 없는 도시간 연결의 경우, 버스 선택권 뿐이 없다. 버스마저 없는 오지는 가보지 않았다.

버스 역시 기차와 동일하게 Rome2Rio 사이트에서 먼저 검색을 하여 시간과 가격을 확인한다. 버스의 경우 몇몇 옵션이 있는데 SKYSS, NOR-WAY 등이 있다. 예약이 불가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버스에 탑승할 때 티켓을 사면 된다.

 

 

공항 버스

 

시내에서 공항으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 교통 수단이 막막할 때가 있다. 특히 새벽에 이동해야할 경우 일반적인 대중 교통이 끊겨서 당황스럽다. 이 때 이용할 수 있는 게 바로 공항버스이다. 이번에 예약했던 공항버스는 스웨덴의 flygbussarna이다. 

 

 

크루즈

 

 

 

북유럽 패키지 여행을 보면 항상 크루즈가 껴있다. 수도 간의 이동을 할 때, 하룻밤을 크루즈에서 자고 일어나면 다음 날 아침에 새로운 도시에 도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숙박비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크루즈는 바이킹 라인(Viking Line), 실자(실야) 라인(Silja Line)이 유명하다. 실야 라인이 좀 더 비싼 가격의 크루즈이다. 이번 여행에서 예약했던  크루즈는 바이킹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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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였는지 정도에 대하여 간단하게 작성하여 봤다. 디테일한 예매 후기를 포함하여 여행지별 특수하게 따로 예약한 버스들은 해당 일정 후기를 남기면서 따로 작성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