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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행 계획] 북유럽 여행 계획 - 숙박 예약

by djingo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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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숙박 예약


북유럽 여행에 앞서 숙박 예약을 당연하지만 선행하였다. 여름이 성수기인 만큼 늦게 예약하면 유명 관광 도시의 경우 저렴한 숙소는 모두 판매될 정도이다. 수 개월 전에는 예약을 마치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비행기 예약도 두세달 전에 완료한 상황에서 급하게 예약을 하였다. 북유럽 여행 전 숙박 예약한 방법 간단하게 기록하여 둔다.

 

 

 

 

 

 

부킹닷컴

 

방문 도시 계획을 완료한 뒤, 숙박 예약을 위하여 늘 사용하는 부킹닷컴에 들어갔다. 항상 동일한 상품이라면 저렴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위하여 여러 사이트를 뒤져보곤 하는데, 이상하게 숙박에 있어서는 첫 유럽여행에서 사용한 부킹닷컴을 사용하게 된다. 

 

부킹닷컴

 

예약하는 방식은 항상 비슷하다. 원래는 지하철역이 있는 가장 저렴한 숙소를 찾곤 한다. 하지만 이번엔 다음날 아침 일찍 이동하는 날이 많아서 다음날 이용할 교통수단 근처에 숙소를 잡는 식으로 하였다. 즉, 대부분 중앙역 근처가 되겠다.

 

7월 18일 밤 늦게 헬싱키에 도착하여 2박을 할 예정이다. 

18-20일로 첫날은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고, 다음 날 헬싱키라는 도시를 구경해 보고 하룻밤 더 편하게 잔다음에 스웨덴으로 이동하는 것이 계획이다.

 

 

 

 

 

예약 순서

 

부킹닷컴에서 검색하던 방식을 정리해본다. 

 


1. 먼저 숙박일과 도시를 넣는다. 

 

 

 

 

 

좌측에 보면 예산을 포함하여 여러 필터를 체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좌측 상단의 지도에서 보기를 클릭한다. 지도에서 찾는 게 제일 좋은 듯 하다.

 

 


2. 지도에서 보기

좌측 필터링 설정을 하고 지도에서 내가 원하고자 하는 위치를 마우스 휠로 확대하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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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호스텔 선택

 

이 후 적당히 괜찮은 숙소를 클릭하여 세부 옵션을 구경한다.

 

 

 


4. 다른 사이트와 비교

 

숙박을 중개해주는 사이트는 여러개가 있다.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익스피디아닷컴, 호텔스닷컴 등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해당 조건으로 똑같이 비교해서 결정하면 된다.

 

사실 이 작업을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좀 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네이버로 한 번에 이 작업까지 할 수도 있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부킹닷컴이 익숙해서 쭉 쓰고 있다. 

 

 


5. 이 후 저렴한 사이트에서 결제

 

캐시백을 주는 샵백같은 사이트를 함께 경유하면 꽤나 큰 돈을 캐시백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예약 결과

 

 

 

 

두 달 정도 전에 알아보니 북유럽 어떤 도시든 지 2명 기준 1박에 13~20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었다. 물론 비싼 곳은 25정도까지도 주긴 했다. 북유럽 물가가 무서워서 염려했는데, 생각보다 무자비하게 비싸지는 않아서 그나마 한숨 돌린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모두 비슷한 가격대를 하고 있었고 노르웨이 관광 도시들의 경우는 예약이 불가할 수도 있을 정도로 숙소가 부족했다. 정말 세네달 전에는 해두는 게 안전할 듯 하다. 

 

아래는 예약한 결과 금액이다. 각 숙소별 후기는 다른 포스팅에서 진행하도록 한다.

 

헬싱키 2박 : 364,891원

스톡홀름 1박 : 126,744원

오슬로 1박 : 158,679원

플롬 1박 : 242,942원

오다 1박 : 221,870원

베르겐 1박 : 203,154원

코펜하겐 2박 : 374,8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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