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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베이징에서의 짧은 시간을 뒤로 하고 귀국하였다. 인천 귀국을 마지막으로 북유럽 여행 편을 마무리한다.
여행 12일차 - 귀국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급히 복귀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고자 했는데 지하로 내려가니 인터넷이 안 터지고 인터넷이 안 터지니 결제를 못하는 웃픈 상황에 택시를 탔다. 택시타고 공항까지 가는데 길이 너무나도 막혀서 발을 동동 굴렀다. 인생에서 이렇게도 다급하게 쫓기듯 타임어택을 한 게 또 언제있지 싶다.
짐을 찾고 집에 가려는데 이미 체크인이 끝났다. 공항이 워낙 커서 1시간 전에 마감이 된다는 것이다. 너무 충격적인 상태로 다음 비행기를 알아보려고 하던 중, 아시아나 항공 한국인의 정으로 자비를 베풀어줘서 다행히 후다닥 탈 수 있었다.
비행기를 타러 오는 길이 정말 길었다. 매장들은 모두 닫아 사람은 없이 휑한데 좀비 영화 찍는 줄 알았다.
체크인하는 곳부터 비행기까지 오는데 정말 1시간 가까이 걸렸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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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내식까지 나오며 행복함이 추가된다. 2주 동안 계획한대로 모든 게 일정대로 착착 진행되고 다친 데 없이, 잃어버린 거 없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한국. 그리웠다. 여행 2주면 집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당분간 해외여행은 생각도 안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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