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224 [음식 리뷰] 양재 정육식당 한우국밥 후기 양재 정육식당양재 정육식당에 방문하여 국밥을 먹어보았다. 정육식당에서 먹는 국밥이라 하면 고기를 구워먹다가 곁들여 먹는 느낌이 상상되는데 괜찮은 후기들이 있어 방문하여 보았다. 양재 정육식당 방문하여 국밥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식당 정보 매장이 넓고 천장도 굉장히 높고 시원시원한 공간의 정육 식당이다.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정육식당 소고기인 만큼 다른 곳보다는 저렴할 수는 있어도 소고기는 역시 소고기인 지라 가격 때문에 먹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식사 메뉴로 있는 메뉴 중 단연 최고는 한우국밥이겠다. 이번에도 한우국밥을 먹어보았다.판교가 직장인들이 많은 만큼 회식 장소로 많이 선택받는 듯 하다. 판교역 1번 출구 방향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방문 후.. 2024. 10. 21. [식당 리뷰]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런치 방문 후기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방문하였다. 특별한 날 약속 장소로 잡아 방문하였다. 구스아일랜드라는 큰 맥주 브랜드 브루어리가 한국에 있는 줄도 몰랐는데 신선한 방문이 되었다. 구스아일랜드 브루어리 방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점심에 방문하였다. 존재 자체도 몰랐던 펍같은 분위기의 브루하우스가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방문을 하였다. 대형 홀이 있어서 모임 장소로 적절하다. 입구가 꽤나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 사진 기준으로 왼편으로 가면 된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미국 시카고 1세대 양조장인 구스아일랜드가 오픈한 브루하우스로, 직접 양조한 맥주를 제공한다. 구스 아일랜드답게 맥주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거위들이 이곳저곳 있다. 굉장히 넓은 매장.. 2024. 10. 17. [음식 리뷰] 브리즈번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 후기 브리즈번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 수제버거 전문점 브리즈번에서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를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수제버거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기에 사실 개인적으론 실패할 수 없는 메뉴인 듯 하다. 수제 버거 브리즈번의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브리즈번에서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를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단품 가격으로 10800원이다. 호주의 유명 도시 이름과 동일하다. 종이팩에 담겨 무슨 햄버거인 지 체크된 채로 받아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였는데, 브리즈번은 5성급호텔 쉐프가 직접 개발하고 조리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라 설명되어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조화로운 맛을 추구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데일리 버거를 지향한다. 매일 아침.. 2024. 10. 17. [음식 리뷰] 용천통닭 닭강정 후기. 깔끔한 닭강정 용천통닭 닭강정 용천통닭에서 닭강정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이전에 닭똥집튀김을 맛있게 먹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닭강정도 한 번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닭강정은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맛있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으면 재구매를 하지 않는 음식같다. 용천통닭 닭강정은 어땠을 지,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닭강정 닭강정 대자이다. 가격은 2만원으로 가격 대비 양은 살짝 아쉬운 듯한 비주얼이다. 통닭집이라 양이 조금 더 많을 것을 기대했는데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닭강정 가격대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맵기가 거의 없는 달콤한 닭강정으로 소스가 구석구석 발려있다. 양념이 가득한 스타일이 아닌 정성스럽게 소스가 버무려진 스타일로 맛 자체는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스타일이었다. 맵기도 없.. 2024. 10. 16. [집밥] 엄마표 돈가스. 집 돈가스 냠냠 가끔 돈가스를 싸서 주신다. 어떤 돈가스용 고기를 사서 어떻게 만들어주셨는진 모르겠지만 냉동 보관이 가능하도록 튀김가루를 묻혀서 주신다. 시중에서 돈가스용 돼지고기를 1인분 정도 파나 보다. 자취생이 한 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을 하는 입장에선 귀중한 자산이다. 카놀라유같은 거 앞 뒤로 발라주고 에어프라이어로 200도 15~20분, 이 후 뒤집어서 다시 200도 15분 정도 해주면 딱 적당하다. 두 장 정도 먹으면 배부르다. 김치와 함께 먹으면 정말 베스트 한끼이다. 가게에서 먹는 그런 맛은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주욱 먹어온 집 돈가스 그 느낌이라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좋다. 배부르게 먹고 싶을 땐 세 장 해버리고 밥도 햇반 두 개를 먹어버린다. 대충 몇 칼로리일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람수를 재어 .. 2024. 10. 12. [음식 리뷰] 신사골감자탕 서현점 뼈해장국 후기 신사골감자탕 서현점 신사골감자탕 서현점을 방문하여 뼈해장국을 먹어보았다. 서현역 인근에 맛있는 맛집이 많은데 이번에는 가볍게 뼈해장국집을 방문하여 보았다. 신사골감자탕 서현점 방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방문 후기 신사골감자탕 서현점에 방문하여 뼈해장국을 먹어보았다. 인기 많은 감자탕집으로 저녁 시간에 가면은 매장이 붐빈다. 밑반찬은 깍두기, 양파절임, 고추로 무난무난하고 추가로 먹는 반찬은 셀프이다. 노란색 강황밥이 나온다. 해장국은 주문하면 5분 내로 나올 정도로 빠르게 서빙이 되었다. 뼈해장국 양은 뼈가 세 덩이 정도 들어 있다. 가격이 8천원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 아주 착하다고 볼 수 있다. 뼈해장국은 깻잎과 파가 위에 올려주고 우거지가 굉장히 많이 들어 있다. 뼈 하나하나가 큰 편은 아니.. 2024. 10. 5. [음식 리뷰] 호미스 피자 블랙맘바 포테이토후기 호미스 피자 호미스피자 블랙맘바 포테이토를 먹어보았다. 메이저 피자 브랜드 위주로 먹다가 배달앱 인근에 피자 맛집들을 가끔 체험해보곤 한다. 호미스 피자 블랙맘바 포테이토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음식 후기 감자와 사워크림, 건조한 블랙올리브를 얹어낸 오직 호미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피자 토핑에 방울토마토가 눈에 보이는데, 별로 호는 아니다. 하얀 사워크림 비주얼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피자 이미지를 주는데 한 몫하는 듯 하다.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은 느낌으로 치즈의 녹진한 맛이 두드러지지는 않는 듯 하다. 포테이토와 사워 크림, 그리고 토마토 소스 맛이 제법 두드러진다. 이름에 있는 포테이토지만, 일반적인 포테이토 피자는 크게 감자 조각이 올라가 있는 걸 상상하게 되는데, 이건 잘게.. 2024. 9. 22. [음식 리뷰] 쌀통닭 반반치킨 후기 쌀통닭 반반 쌀통닭 반반을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가끔 먹던 브랜드로 처음으로 자주 먹던 치킨 브랜드로 이전에도 리뷰를 작성한 적이 있다. 무난하게 시켜먹기 괜찮은 브랜드인 듯 하다. 쌀통닭 반반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쌀통닭 반반을 주문하여 먹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이 나오는 메뉴로 순살로 변경하고 보통맛으로 주문하였다. 후라이드는 크게 선호하지 않아서 후라이드를 선호하는 인원이 있을 때만 주문하곤 한다. 딱히 집어먹지 않아서 표현은 힘들겠지만 양념을 맛있게 먹었단 건 후라이드도 맛있다는 뜻일까.. 그건 잘 모르겠다. 대신 쌀가루로 튀긴 치킨이기에 일반적인 치킨집들과의 차별성은 확실히 있겠다. 새빨간 색깔이 도드라지는 양념치킨이다. 정갈하게 차곡차곡 쌓여있는.. 2024. 9. 20. [음식 리뷰]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후기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맥도날드 제품 중 포만감을 자랑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맥도날드에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맥도날드 리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며, 제일 선호하는 버거가 상하이 스파이시였던 시절이 있던 것도 문득 생각이 난다. 각설하고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쿼터파운더 패티 한 장을 더 추가하여 엄청난 고기 비주얼을 자랑하는 버거이다. 더블치즈버거와 흡사한 맛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더블치즈버거는 치즈맛이 강조된 데에 반하여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치즈보다는고기맛이 훨씬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입 안을 꽉 차는.. 2024. 9. 17. [음식 리뷰] 마트 갑오징어회 리뷰 갑오징어회 동네 마트에서 갑오징어회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먹고 싶어도 먹을 곳이 없어서 안 먹게 되는 갑오징어회를 마트를 지나가다가 발견하여 구매한 후기를 적어본다. 음식 정보 인근 마트에서 갑오징어회를 구매하였다. 구매 당시 가격은 11800원으로 뽀얀 갑오징어회가 잘게 조각조각 회 떠진 상태로 판매되고 있었다. 궁금하여 중량을 재보았는데 174g 정도 된다. 회가 보통 1인분에 200g이면 제법 배부르게 먹는 걸 생각했을 때 괜찮은 양에 구매한 것 같다. 블루만복에서 갑오징어를 구매했던 걸 기억하면 거의 반값 수준이다. [음식 리뷰] 블루만복 갑오징어회 리뷰 후기. 쫄깃한 식감 별미 음식 갑오징어회 블루만복에서 갑오징어회를 포장해와 먹었다. 갑오징어회를 먹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려 노력을 했는.. 2024. 9. 14.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