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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브리즈번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 후기

by djingo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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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


수제버거 전문점 브리즈번에서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를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수제버거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기에 사실 개인적으론 실패할 수 없는 메뉴인 듯 하다. 수제 버거 브리즈번의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브리즈번에서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를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단품 가격으로 10800원이다. 호주의 유명 도시 이름과 동일하다. 종이팩에 담겨 무슨 햄버거인 지 체크된 채로 받아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였는데, 브리즈번은 5성급호텔 쉐프가 직접 개발하고 조리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라 설명되어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조화로운 맛을 추구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데일리 버거를 지향한다. 매일 아침 신선하게 만든 패티, 국산 야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 등을 강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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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스파이시 쉬림프는 참깨빵, 소고기패티, 아메리칸치즈, 스파이시 쉬림프, 스파이시아보카도소스, 루꼴라, 마늘칩, 레몬마요소스가 들어간다.

종이팩에 담겨서 온 만큼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본래의 모양을 잘 간직하고 있다. 초록색 야채가 삐죽삐죽 튀어나와 있는 루꼴라가 심상치 않다.

 

 

 

 

새우, 소고기패티 등 맛없을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여 굉장히 맛있다. 매콤함은 스파이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약하게 느껴졌지만 다른 재료들과 조화스럽게 느끼하지 않은 상태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재료들이 신선한 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되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하였지만 사이드로 함께 먹은 칠리감자튀김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루꼴라의 맛을 모른 상태로 먹어서 루꼴라의 쌉쌀한 맛이 뇌리에 강력하게 남는다.  개인적으로 이제 루꼴라가 들어간 건 피해야겠다는 교훈을 하나 얻어간다.

 

 

매장 정보

 

브리즈번은 정자역 인근에 위치한다.

 

운영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정기휴무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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