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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페리카나 양념치킨 후기

by djingo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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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양념치킨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먹어보았다.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먹어보았는데, 오랜만에 먹는 페리카나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페리카나 간판 메뉴 양념치킨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남겨놓는다.

 

 

페리카나 양념 치킨

 

 

 

페리카나 브랜드는 1982년 첫 시작했다. 우후죽순 치킨집이 늘어나던 시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근본 브랜드이다. 오래 전에 아파트에 살 때 아파트에 입점해있던 치킨집이 페리카나인데다 예전 광고 CM 송도 익숙하다.

 

페리카나 양념치킨은 양념치킨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양념이다.  다른 치킨집들과는 다른 냄새와 맛을 풍겨 냄새부터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마늘향이 가득한 양념 듬뿍 촉촉한 치킨이다. 스테디셀러에는 이유가 있는 법, 먹자마자 바로 맥주를 부르는 환상의 맛이다.

 

튀김옷도 페리카나 특유의 살과 탁 달라붙는 게 아닌 약간 떠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그냥 좋다. 맛있다. 양념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순살로 먹으면 처갓집 양념 슈프림을 먹을 것 같은데, 뼈양념을 꼽자면 페리카나를 꼽고 싶다.

 

 

페리카나 이매점

 

페리카나 이매점에 방문하여 먹어보았다. 5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다.

 

 

 

 

페리카나 순살 양념

 

 

 

 

다른 지점에서 순살로 시켜먹어 보았다. 가슴살과 다리살이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념과 여전히 잘 어울리는 튀김과 미친 맛을 보여준다.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론 페리카나는 뼈 있는 치킨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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