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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폴 바셋 방문 후기. 카페라떼와 나타 오리지널

by djingo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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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폴 바셋(Paul Bassett)을 방문하였다. 이전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는 100개가 넘어가는 카페 프랜차이즈인데 크게 익숙하진 않다. 평범하게 시간을 떼우려고 쿠폰이 있는 집을 방문하였다. 라떼와 오리지널 나타 쿠폰을 사용하여 먹었다. 폴 바셋 방문한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카페 정보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있는 폴 바셋에 방문하였다. 애착이 있다기 보단 단순히 쿠폰을 쓰려 갔다. 없으면 카페가 아닌 햄버거집 가서 아이스크림같은 걸 먹었을 거 같다.

 

폴 바셋은 다른 카페랑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큰 매장 규모를 자랑한다. 실내도 깔끔하고 넓고 쾌적하다. 

 

 

 

 

편한 쿠션 자리도 있고, 창가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 용산에 있는 카페들은 워낙 유동 인구가 많다보니 휴일에 가면 다 꽉 찬다. 돌고 돌아 폴 바셋 역시 가득 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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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보

 

 

 

먹은 건 카페라떼와 나타 오리지널이라는 것이다.

 

카페라떼는 샷추가를 한 것 같은 진한 맛이라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스타벅스 카페라떼가 굉장히 맛없다고 생각하는데, 폴 바셋 카페라떼는 취향에 잘 맞았다.

 

 

 

 

나타 오리지널은 에그타르트이다. 바삭한 패스츄리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라는 설명이 있다. 칼로리는 200kcal이다.

에그타르트 정말 좋아한다. 부서지는 부드러운 빵에 안의 말랑말랑한 크림과 에그 식감, 그리고 혀를 지배하는 달달함이 정말 좋다. 가격이 비싸서 정가 내고 먹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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