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무선청소기 다이슨 V6 사용 후기

다이슨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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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다이슨 V6를 구매하여 사용해보았다. V12까지도 나오는데 V6 후기를 올린다. 오래된 것만큼 구매한 지 오래된 제품으로 실사용 후기가 되겠다. 다이슨 V6 사용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다이슨 V6를 구매하여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인기있는 무선청소기 브랜드이지만 사용하는 동안 말썽도 많아 크게 호감이 있지 않다. 터보 모드로 사용하면 계속 오동작을 하여 약하게만 사용하고 있다.

배터리 수명도 워낙 적어서 배터리도 한 번 교체하였다.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고 있어 상당히 깔끔하다. 외관이 예쁘고 깔끔한 것과는 별개로 속썩이는 건 상당히 귀찮다. 힘이 없어서 돌다가 중간중간에 1초간 멈췄다가 다시 돌고를 반복하는데 배터리를 교체해주니 좀 괜찮은 듯 한데 시간이 지나니 또 이러기를 반복한다. 배터리 수명이 길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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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시리즈가 중간중간에 멈추는 현상이 있곤 한데, 터보 모드를 사용하면 이 현상이 심한 게 상당히 귀찮다. 결국 멈추는 원인은 먼지통에 있는 플라스틱 마개가 열리지 않고 막히는 거 같은데, 이는 빨아들이는 힘이 약해서 그런 거 같다. 먼지통 뚜껑이 살짝 열려 있으면 바로 또 문제가 생긴다. 

 

상당히 피곤한 제품이다. 다이슨은 무선 청소기 시대를 개척했다 정도의 의의만 있을 뿐 차라리 중국 제품들이 더 나을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