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파이
예나파이에서 이런 저런 디저트 파이들을 먹어보았다. 타르트와 음료를 먹어보았고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예나파이 먹거리
레몬 타르트
처음 먹어본 건 레몬파이이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다.
디저트류를 먹다시피 한 적이 없어 가격 대비 작은 사이즈에 상당히 놀랐지만 맛은 좋다. 레몬향이 싱그럽게 있고 디저트로 먹기에 딱 적당할 정도의 녀석이다.
초코 타르트
초코가 가득한 초코 타르트이다. 압도적인 달달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정말 달달한 게 땡길 때 먹으면 적합하다.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혀가 얼얼할 정도였다.
치즈 타르트
치즈타르트는 정말 맛있다. 타르트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피칸 파이
호두와 비슷한 류의 견과류 피칸으로 만든 파이이다. 호두와 유사한 맛을 내어 고소하고 식감 또한 괜찮다. 비주얼부터 맛까지 제법 매력적인 파이다.
파인애플 파이
파인애플이 잼덩어리처럼 들어있는, 파인애플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달달한 파이이다. 디저트로 적당한 느낌의 맛이다.
호두 파이
달달함보다는 호두의 고소함이 주가 되는 이름 그대로의 호두파이이다. 크게 달지 않은 걸 먹고 싶을 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파이이다.
호두 파이 (조각)
삼삼한 듯 하나 건강한 디저트 파이느낌이다.
레몬치즈 케이크
레몬치즈 케이크의 두께를 보고 많이 놀랬다. 9할 이상이 레몬치즈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엄청난 녹진함이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맛이 별로였다. 치즈가 괸장히 많아서 맛있어 보이나 약간 단단한 식감과 녹진한 맛보다는 레몬의 신맛이 좀 더 강조된 듯한 케이크였다.
생자몽 에이드
자몽이 안에 들어가 있는 생자몽 에이드이다. 생자몽 이름답게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지는 에이드로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녹차라떼
예나파이에서 음료류를 시키면 이런 식으로 플라스틱 캔에 포장되어 빨대와 함께 온다. 녹차 라떼는 제법 달달하고 진하다.
예나파이 가게 정보
예나파이 미금점은 1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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