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여행1 [북유럽 여행] 10일차(4) #코펜하겐 - 뉘하운 점심 뉘하운 점심북유럽 여행에서 제일 부담되는 건 식비이다. 늘 간단하게 해결했는데 뉘하운에서는 마음 먹고 점심을 사먹어보았다. 뉘하운에서 먹은 점심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여행 10일차 - 뉘하운 점심 뉘하운 운하에서 점심을 먹었다. 노상에 길게 있는 식당들이 있는데 그 중 41번에서 먹었다. 메뉴는 흔한 양식 메뉴들이다. 메인 메뉴들의 가격은 3~4만원쯤 하는데 다른 것보다는 그냥 자리값이겠다. 여행 중 워낙 식당에서 먹질 않아서 플렉스를 한 번 해본다. 분위기가 워낙 좋다보니 어딜가도 사람이 꽉 차 있어 빈 자리가 나면 스윽 가서 앉아야한다.유럽 노상 식당들은 세월아 네월아 하며 종업원이 안 오는 불상사도 있는데, 여기는 워낙 인기가 많은 관광지 앞의 식당이다보니 회전율이 중요한 걸까.. 2024. 12.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