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드래곤 3화 리뷰2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4화 리뷰. 왕좌의 게임 프리퀄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4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4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4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4의 제목은 협해의 왕(King of the Narrow Sea)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욕망의 회차. 슬슬 시리즈의 통수 본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화는 오롯이 라에니라에 집중이 된 화였다. 결혼할 나이가 됐지만 정치적인 결혼을 하여 성에 갇혀 아이만 낳는 삶을 완고히 거부하는 라에니라. 그리고 현실을 도피하고자 택한 충격적인 쾌락과 욕망. 시리즈의 높은 수위와 부적절한 관계를 보고 나서 한동안 얼얼한 느낌이 들었다. 어떤 식으로 갈등을 고조시킬까 궁금했는데, 그 어떤 예상도 무의미할 충격적인 방식으로 뒤통수를 .. 2022. 9. 14.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3화 리뷰. 왕좌의 게임 프리퀄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3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3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3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3의 제목은 두 번째 이름(Second of His Name)이다. 3화까지도 아직 왕권 다툼을 위한 갈등을 키워가는 드라마적인 내용들로 지배적인 화였다. 시리즈와 캐릭터에 점점 몰입하게 되니 빠져서 보는 중이다. 에피소드간에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 1화에서 2화로 넘어가며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면, 2화에서 3화로 넘어가며 3년이 흘렀다. 이전 왕좌의 게임 역시 짐작이 안가는 스토리가 시리즈의 매력이었는데, 적당한 수준의 소재로 다룰 법했던 '게 먹이꾼'과의 전쟁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로 가볍게 넘기고 새로.. 2022. 9.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