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반지 시즌 1 리뷰2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8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8화 감상평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8화를 감상하였다. 힘의 반지 1-8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스토리와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마지막 화에서 그간의 미스테리들 총정리와 반전, 그럼에도 아쉬움은 여전하다. 그래도 보내주는 마당에 긍정적인 쪽을 좀 더 생각해보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된다. 에피소드 8의 제목은 합금(Alloyed)이다. 에륀 갈렌 초록큰숲(Eryn Galen, The GreenWood)이라는 장소에서 이방인 씬으로 시작한다. 쓸데없이 디테일한 공간 이름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답게 시작부터 충격적이다. 이방인을 쫓는 추격자들은 그를 섬기러 왔다며 사우론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방인이 기억을.. 2022. 10. 19.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3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3화 감상평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3화를 감상하였다. 추석 연휴가 길어 공개일이 금방 다가온 느낌이다. 힘의 반지 1-3 리뷰 작성한다. 본격적인 악의 부활, 세련된 비주얼(?)로 돌아온 남부 지역 오크들과 화려한 누메노르 섬의 등장으로 3화도 새로운 볼거리들이 많다. 에피소드 3의 제목은 아다르(Adar)이다. 이번 에피소드까지 하여 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등장인물과 주요 도시, 종족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전 화에는 난쟁이들의 화려한 광산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별의 땅이자, 서쪽 끝 인간들의 섬 누메노르의 화려함으로 가득차 있다. 엘렌딜과 이실두르, 그리고 섭정 미리엘 캐릭터가 .. 2022. 9.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