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농심 후루룩 칼국수 후기

농심 후루룩 칼국수

농심 후루룩 칼국수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라면 중에서도 칼국수 제품이 있길래 호기심에 구매하여보았다. 농심 후루룩 칼국수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농심 후루룩 칼국수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웬만한 면 요리들은 다 라면으로 하나씩은 있는 듯 하다. 2012년부터 이어져온 제법 오래된 라면이다.

전면엔 칼국수 이미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가벼운 350kcal와 칼칼한 닭칼국수 문구가 보인다.

총 중량 97g 기준 350kcal이다. 탄수화물 70g, 지방 3.5g, 단백질 9g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리법은 끓는 물 500ml에 후레이크, 분말스프, 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끓여보았다. 일반 면발이랑 다르게 두껍고 얇은 면으로 되어 있다. 국물 색깔은 맑은 국물을 하고 있다. 국물 스타일은 제법 걸쭉하고 칼국수 특징에 맞게 건더기도 일반 라면보다 제법 다채롭다.

칼국수 스타일을 잘 묘사한 것 같다. 면도 탱글탱글하고 국물도 담백하고 칼칼하다. 맛에 대한 큰 기대 없이 아주 간편하게 칼국수를 먹기에 괜찮을 듯 하며 김치까지 함께 하면 더 좋긴 하겠다.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아무런 기대가 없어서 그런 지 기대 이상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역시 기본 빨간 국물 라면 외에는 딱히 취향에 맞지는 않는다. 고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보는 수준이긴 하다.

칼로리가 낮아 담이 적은 라면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이들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