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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맥주 리뷰]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후기

by djingo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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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Tiger Radler Pomelo)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타이거 과일 맥주가 보이길래 호기심에 구매하여 보았다.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Tiger Radler Pomelo)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라들러는 맥주의 한 종류로 라거 맥주 베이스로 하여 음료수랑 섞은 탄산주라고 한다. 위스키에 하이볼이 있듯 맥주에는 라들러가 있는 모양이다.

 

포멜로라는 과일은 처음 듣는데 대형 감귤류라고 한다. 캔에는 레몬과 같은 느낌의 과일 모습이 보여 시트러스, 신맛 느낌으로 추측할 수 있다.

 

 

 

 

원재료는 정제수, 설탕, 맥아, 포멜로 컴파운드, 효모, 호프추출물이다. 원산지는 싱가포르, 제조는 Asia Pacific Brewer IES PTE로 적혀있다. 수입은 하이네켄코리아(주)에서 한다.

 

열량이 적혀 있는 맥주는 오랜만이다. 205kcal로 적혀 있고 알코올 도수는 2도이다. 매우 라이트하다.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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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연하고 불투명한 노란색깔을 하고 있다. 레몬색이다. 거품은 제법 있고 거칠다. 향은 신 향, 이게 포멜로향인가 하는 느낌이다. 꽤나 괜찮은 향으로 거부감은 딱히 없다.

 

 

 

 

탄산이 느껴지는 듯한 맥주거 거품이다. 탄산은 마시기 편안한 정도이고 역시나 도수가 2도밖에 되지 않아 맥주스러움은 찾기 힘들다. 목마를 때 마시니 음료마냥 벌컥벌컥 마시는 게 청량감이 상당하다. 단맛과 신맛이 꽤나 느껴지고 새콤한 맛이 꽤나 매력적이다.

 

라들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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