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오뚜기 김치라면 후기

오뚜기 김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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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김치라면을 먹어보았다. 라면 이름을 빨리 선정하여 김치 라면 류의 근본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가성비 라면 기업으로 훌륭한 오뚜기에서 만든 만큼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여 나름의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김치라면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오뚜기 김치라면이다. 시원칼칼한 김치 라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본 김치라면이다. 신라면 등에 김치를 넣어서 얼큰하게 끓여먹으면 정말 맛있던 기억이 있는데, 김치라면은 그 자체만으로도 그런 맛을 낼 지 궁금하다.

건조김치 8.3%가 강조되어 있다.

The Taste of Korea, Kimchi Ramen 등 외국을 겨냥한 문구도 적혀있다.

 

 

 

 

 

 

 

김치라면 칼로리는 520kcal이다. 영양정보는 탄수화물 84g, 단백질 10g, 지방 16g이다.

 

 

 

 

 

저렴한 가성비 라면답게 면과 분말스프만이 들어있다. 사실 모든 라면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 

 

 

 

 

김치라면 조리방법은 끓는물 550ml에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4분간 더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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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끓는 물에 스프를 넣으면 김치 향이 적당히 느껴진다.

김치라면이지만 김치 건더기가 그리 많지 않은 건 아쉬운 부분이다. 김치 라면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꽤 큼지막한 김치들이 들어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시시한 맛이다. 김치라면의 특색을 약간 가진 정도, 김치라면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맛만 놓고 보았을 때 찾아서 먹을만한 메리트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면 스타일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밍밍한 면이다. 무난한 라면이지만 유난히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다.

 

 

 

 

김치국 맛의 무난한 느낌으로 김치찌개에 면 사리 적당히 넣어서 먹는 정도의 퀄리티라고 하겠다. 약간의 매콤함, 얼큰함 등이 있기 때문에 술안주스러운 느낌도 있다.

 

가성비로는 괜찮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