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후기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소컵을 먹어보았다. 진라면 순한맛은 매운맛의 순화된 버전이 아닌 아예 다른 느낌의 라면인 걸 파악한 뒤 나름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번에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진라면 컵라면 순한맛을 먹어보았다. 봉지라면 후기 때 꽤 괜찮은 인상이었어서 컵라면도 먹어본다.

 

진라면 컵라면 봉지라면 후기

 

작은 컵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728x90

 

 

 

 

 

총 내용량 65g 기준 280kcal로 탄수화물 43g, 지방 9g, 단백질 7g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컵인 만큼 일반 라면의 반 정도되는 칼로리로 적은 양의 라면을 먹고 싶을 때 제격이겠다.

 

요즘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전자레인지 조리 시 봉지라면 맛과 유사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먹어도 좋겠지만 꼬들꼬들한 식감의 컵라면을 즐기는 게 또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거 맛있다. 컵라면이라는 나름 오랜만에 먹어 분위기에서 나오는 맛일 수도 있겠지만 살짝 덜익어 꼬들꼬들한 면과 살짝 물을 적게 넣어서 느낄 수 있는 진한 우동, 사골 쎄지 않은 간의 라면이 나름 중독성이 있다.

 

딱 맛만 볼 수 있는 적당한 느낌으로 가벼운 간식거리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