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팔도 일품 삼선짜장 후기

팔도 일품 삼선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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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일품 삼선짜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짜장 라면류 중에서 크게 인기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 제품으로 처음 보는 정도의 무관심이었다. 팔도 일품 삼선짜장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팔도 일품 삼선짜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해물의 감칠맛, 풍부하고 진한 맛 등의 문구가 보인다. 다른 짜장라면들과는 다르게 삼선짜장이라는 이름을 달고 만든 라면이다.

해물 짜장이라는 특색이 있겠지만 사실 존재 자체도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던 라면, 그 말은 즉슨 크게 인기가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도 있기에 큰 기대는 없겠다.

 

 

칼로리

 

 

 

총 내용량 120g 기준 500kcal이다. 탄수화물 80g, 지방 15g, 단백질 11g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리법

 

 

 

조리법은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인다. 이 후 물 8스푼 남기고 분말스프를 넣어 비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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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조리 과정

 

 

 

두꺼운 사각면으로 되어 있다. 건더기는 크게 인상깊은 건 없다. 

 

맛 평가

 

 

 

물을 살짝 많이 남긴 듯 하다. 물을 좀 따라내고 나니 건더기가 눈에 보인다. 양배추, 당근 등이 보이고 홍합볼후레이크 등이 들어가 있다.

 

 

 

 

짜장 냄새가 올라온다. 색이 별로 진하지 않은 듯 한데 물을 조금 많이 남겨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삼선짜장이라는 인식을 크게 못할 정도로 해산물의 특색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사실 애매하게 특색이 있으면 문제일 거 같아서 오히려 좋다.

 

 

 

 

달달한 짜장 소스맛으로 짜장라면들에게서 느껴지는 익숙한 맛이다. 그래도 뭔가 좀 더 부드럽고 간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크게 임팩트가 없지만 그렇다고 엄청 나쁘다는 단점을 꼽을만한 것도 없다. 굳이 찾자면 밀가루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고 소스 맛이 면과 큰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불닭볶음면처럼 좀 더 약불에 같이 비벼야하나 싶기도 하다.

평범하게 느껴지며 다른 짜장라면 대신에 찾아먹을 이유는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