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9일차(5) #코펜하겐 - 숙소 Next House Copenhagen

코펜하겐 - 숙소 Next House Copenhagen

코펜하겐에서는 Next House Copenhagen이라는 숙소에서 머물렀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굉장히 거대한 숙소였다. 코펜하겐 Next House Copenhagen 숙박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Next House Copenhagen이라는 숙소에서 머물렀다. 외관은 공장처럼 여행자들이 자고 가도록 찍어놓은 굉장히 촘촘하게 만들어진 건물같다.

2박에 38.4만원 지불하였다.

내부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 북적북적했다. 규모가 있는 숙소가 좋은 건 24시간 직원이 상주한다는 것이겠다.

워낙 큰 건물이다 보니 1층에는 대규모 연회장마냥 넓직한 공간이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있었는데 따로 가보진 않았다.

외관에서 이미 상상이 되는 바였지만 작은 방들 여러 개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구조이다. 정작 내부 사진을 남기지 못했는데, 내부는 살짝 처참했다.

지금까지 머물렀던 숙소 중 제일 작은 숙소였다. 화장실도 협소하고 침대 더블베드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정도의 작은 방이었다.

배가 고파 근처에 있는 피자집에 방문하였다. 덴마크스럽지 않은 가격에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피자를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구글에서 평점이 적당히 높은 곳이라 방문하였고 저렴한 가격이라 토핑이 많지는 않지만 맛은 좋았다.

덴마크에 왔으니 그 유명한 칼스버그도 현지에서 마셔본다.

사실 칼스버그의 팬은 아니라 유의미한 차이는 잘 모른다.

오늘의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