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스타벅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 리뷰

 

 

스타벅스에서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를 포장하여 먹어보았다. 

 

 

 

 

흰색 종이박스에 담아준다. 지난 4월에 밤에 가면 30% 할인을 적용해어서 제법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커피를 사면 50%까지 할인을 해준다. 

 

클라우드 치즈케이크와 함께 몇 번 먹어본 치즈케이크인데 간만에 먹어보았다.

 

 

 

 

물론 디저트겠지만, 식사로 보았을 때 양 자체는 1인분 조금 안 되어 보인다. 다 먹으면 칼로리도 제법될 것 같다. 둘이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씩과 먹기 적당한 양같다. 

 

블루베리가 위에 올라가 있고, 주변은 쿠키가 감싸고 있다. 그리고 안 쪽에 치즈케이크가 잔뜩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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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코팅 종이가 깔려있고, 겉에 형태 유지와 박스에 닿지 않도록 플라스틱이 한 바퀴 테이프로 감겨있다. 

 

바깥쪽의 쿠키가 너무 단단하여 함께 동봉해서 넣어준 플라스틱 포크로 먹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따로 수저를 꺼내어 먹었다.

 

 

 

 

먹어보았다. 치즈케이크가 맛없을 수 없다. 맛은 있는데 단점들이 보인다. 

 

일단 블루베리가 과하게 들어있어서 씹히는 식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너무 달달한 와중에 블루베리도 달아서 당이 너무 과한 느낌이다. 

 

 

 

 

겉의 키가 플라스틱으로 썰리지 않아 무서웠는데 다행히 딱딱하진 않다. 쿠키와 치즈케이크의 밸런스는 좋다. 치즈케이크만 먹으면 살짝 물리고 느끼할 텐데 쿠키가 살짝 잡아주는 듯 하다. 

 

한 번에 다 먹기엔 좀 느끼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