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 KFC 블러디 그레이비 버거 후기. 할로윈 한정 메뉴 리뷰

 

 

KFC 블러디 그레이비 버거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작년 가을에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겉포장부터 흘러내리는 빨간색 피같은 게 할로윈 느낌 물씬이다. 할로윈이라고 해서 특별한 버거를 내놓은 모양인데 이제서야 의미없는 후기 글을 올려본다. 나중에 또 나오지 말라는 법 없으니 말이다.

 

 

 

 

브리오슈, 치킨패티, 해쉬브라운, 양파, 소스, 케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당히 단순하다. 사실상 아무런 구성을 생각하지 않은 채 매운 소스만 새로 만들어서 신메뉴를 뽑은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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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는 통닭다리살로 부드러운 패티이다. 덕분에 모양이 제멋대로라서 먹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름과 포장부터 매운 치킨임을 어필하고 있다.

 

 

 

입 주변이 화끈하고 뜨거운 느낌을 받는다. 닭다리살에 해쉬브라운 조합이라 그냥 기본적인 맛은 한다. 거기에 매운 양념이 추가되었다는 점. 

 

 

총평 : 별 거 없는 매운 치킨버거다. 모험을 하지 말고 스테디셀러를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