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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 리뷰] 미금 초밥 맛집 토나리스시 모듬초밥 포장 후기. 미금 초밥 추천

by djingo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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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토나리스시 모듬초밥을 포장하여 먹었다. 

 

직접 가서 먹으면 모듬 코스 처럼 나오는데 가격은 25000원이다. 

가게를 이전하기 전부터 몇 번 방문하여 먹은 경험이 있는데 정말 깔끔한 입문 오마카세 느낌으로 한 점씩 요리사분께서 앞에 놓아준다. 

 

 

 

 

하나씩 만들어주는 게 익숙하지 않을 때 갔는데 이런 게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구나 싶었다. 이후에 다른 오마카세들을 두어번 더 가보면서 이런 식당들이 유행하고 있구나 정도의 체감을 한 정이다.

 

 

 

 

내부는 한 점씩 올려주는 테이블 형태로 되어 있고, 깔끔하게 되어 있다. 15명 이상 정도의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만들어져 있고 세 분이 바쁘게 초밥을 만들어 올려주신다.

 

이번에는 포장하여 먹어보았는데 그 맛이 어디 가리, 집에서 먹는 것도 정말 맛있다. 

 

 

 

 

광어, 도미, 참치, 연어, 계란, 한치, 간장새우, 구운 농어,  유부 새우, 그리고 위 쪽에는 미니덮밥 느낌이다. 한 점 한 점이 두텁고 맛있다. 근데 가격은 확실히 좀 비싼 듯한 느낌이다. 

 

와사비가 구석에 위치하고 있다. 한 점 한 점 먹을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는데, 13점을 먹으면 충분히 배부른 정도이다. 여기에 서너점 더 먹으면 진짜 배가 빵빵할 정도가 된다. 

 

가장 좋은 걸 찾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정말 다 맛있다. 

 

 


 

토나리스시는 두산위브아파트 쪽에 있다.

 

 

영업시간 11:40 ~ 21:0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7:30

정기휴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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