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라코스테 남성 베이직 V넥 방모 가디건 카키 후기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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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Lacoste) 방모가디건 카키색을 구매하였다. 방모가디건은 한국 라코스테 중에서도 제일 인기 많은 라인으로 시즌마다 늘 찾는 사람이 많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라코스테(Lacoste) 방모가디건을 구매하여 보았다. 구매한 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작성하여 본다. 라코스테는 미국 직구로도 구매하곤 하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만드는 제품들이 더 퀄리티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에서 라코스테 제품들이 저렴하게 올라오면 동일드방레 제품인 지 먼저 확인하니 말이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남성 베이직 브이넥 방모 가디건이다.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살마들이 꽤나 많이 입고다니는 걸 볼 수 있는 옷으로 인기가 정말 많은 라코스테 제품이다. 가격대가 있음에도 크게 세일을 하지 않아도 잘 팔린다고 한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왼쪽에는 너무나도 익숙한 라코스테 로고가 박혀있다. 처음 구매한 옷이지만 많이들 입고 다녀서 사뭇 익숙한 제품이다. 사실 라코스테 로고가 박혀있어서 그렇지 길에서 본 제품들이 다른 제품라인일 수도 있긴 하다. 클론임이 사뭇 무서워진다.

색상은 카키, 크림, 그레이, 네이비, 블루, 블랙 6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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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방모가디건

 

 

부들부들한 소재인데, 방모가디건이라는 이름답게 제법 두껍다. 모직들이 잘 짜여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더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약간 나이대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한데, 라코스테 로고 자체만 보면 영 캐쥬얼 느낌도 있다. 오랫동안 입을수 있겠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구매한 사이즈는 호칭은 5호이고 105 사이즈이다. 안에 여러 가지 두께의 옷을 입고 걸칠 수 있도록 살짝 오버한 느낌이 있음에도 구매하였다. 지금 상당히 마른 상태이기에 운동하면서 몸이 커질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니 무슨 사춘기 소년같다. 

 

입었을 때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포근하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듯 했다. 캐시미어가 들어있지 않아 엄청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느낌이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방모가디건이라 두께가 두꺼운 게 만질 때마다 느껴진다. 단추는 총 다섯 개이며, 단추와 로고 외에 별 다른 디자인은 없다. 단추에 라코스테 마크가 찍혀 있다.

라코스테가 은근히 병행 수입과 저렴하게 만든 짭이 있다고 들어서 매장에서 사는 게 제일 안전할 듯 하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공식 제품 번호는 AH460E-53N이다. 플레인 조직보다 도톰하여 탄탄하여 늘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 이중직 저지, 레귤러핏, 모 97%, 나일론 2%, 폴리우레탄 1%으로 만들어졌다. 무게가 조금 있는 편이다.

 

진성산업에서 생산하고 동일라코스테에서 판매한다. 항상 온라인상으로 라코스테 상품이 올라오면 외국 제품인 지, 동일드방레 라코스테 제품인지를 사람들이 확인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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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방모가디건

 

 

안쪽은 바깥쪽과 다르게 어두운 회색, 차콜색 느낌이다. 바깥쪽과 대조되어 좀 더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듯 하다. 안 쪽과 바깥 쪽 색깔 모두 고급스럽다. 다른 어두운 색감의 가디건보다 오히려 밝은 색을 사는 게 느낌이 산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23년도 생산된 제품으로,  이전년도에는 등쪽에 디자인을 살짝 넣었는데 오히려 반응이 좋지 않아 다시 뺐다고 한다. 뒷 쪽에는 아무런 디자인도 없는 무난무난한 제품이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따뜻하며 컬러마다 가디건 안쪽의 배색 컬러들이 달라 소매 턴업시 포인트가 되는 실용적이고도 컬러감이 화려한 가디건입니다. 겉부분은 모 100%이나, 이번 시즌 상품은 디자인 특성상 겉과 안이 배색 이중직으로 직조되면서 겉면과 안쪽면 사이에 직조 기법상 나일론/폴리우레탄 성분이 추가되었습니다.

 

라코스테 방모가디건

 

 

팔, 허리 밑단 모두 짜임새가 굉장히 좋고 쫀쫀하다. 드라이하면서 관리하면 오래입는다고 하는데, 옷 관리에 그렇게 진심이 아닌지라 그냥 냅둘거 같다. 수축이나 늘어남 걱정이 없을 거 같이 느껴져 만족스럽다. 너무 잘 입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