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란다나 트러플 치즈 구매 후기. 위스키 치즈 추천

by djingo 2024. 2. 19.
반응형

란다나 트러플 치즈도 틈새라면 매운 김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란다나 트러플 치즈를 구매하였다. 란다나 트러플 치즈를 위스키 안주로 먹어본 후기와 치즈 자체에 대한 정보, 맛 평가 리뷰 등을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00g, 2개묶음으로 19,980원에 구매하였다.

트러플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서양송로라는 직관적인 한국어 번역이 있는 줄 몰랐다. 란다나 트러플 치즈는 송로버섯의 풍미가 담긴 치즈이다. 자르면 트러플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냥 치즈로 먹거나 과일이랑 함께 먹어도 맛있다고 나온다. 란다나 브랜드 제품은 네덜란드 제품이다. 

 

 

 

 

100g당 칼로리는 402kcal이고, 영양정보는 탄수화물 2g. 단백질 22g, 지방 34g이다. 송로벗서이 1.3% 함유되어 있다고 한

란다나 트러플 치즈는 고다 타입의 치즈에 송로버섯을 추가한 느낌이다. 중간 중간에 까무잡잡한 점들이 보이는데 저게 송로버섯인가 싶다.

 

 

728x90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등에 잘게 슬라이스하여 먹거나 와인,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고 나온다. 

식품 유형이 자연치즈가 아닌 가공치즈로 되어 있는 것은 조금 걸린다. 제조원은 Vandersterre groep packaging으로 나와있고 수입판매원은 (주)치즈앤푸드이다. 원산지는 네덜란드이다. 

 

 

제품 후기

 

상당히 단단한 치즈이다. 말랑말랑한 느낌의 체다나 일반 고다와는 다르게 경도가 제법 있다. 

 

 

 

요리용보다는 위스키랑 먹으려는 치즈를 찾는 중에 처음으로 먹어본 치즈이겠다. 결론적으로 위스키와 정말 잘 어울려서 앞으로 치즈 탐방에 나서게 되는 계기가 된 치즈이기도 하다.

 

잘게 잘게 하여 조금씩 주워먹기도 하고 칼로 썰어서 얇은 조각을 주워먹는 식으로 먹기도 한다. 트러플 향에 대한 인식이 아직 별로 없어 일단은 굉장히 위스키와 먹기 적절한 치즈였다 정도로만 기억해두겠다.

 

 

구매처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구매하였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