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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사세 버팔로 윙플러스 리뷰

by djingo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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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버팔로 윙플러스


사세 버팔로 윙플러스를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사세 버팔로윙은 워낙 유명하여 한 번 먹어보고 쟁여두게 된다. 오래전 먹었을 때는 정말 깔끔했는데, 예전과 다르게 잡내가 조금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이번에 다시 재구매하여 먹어본 후기 간략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구매한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포장이다. 한 봉지에 1kg이다.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하며, 태국산 닭고기(날개) 89%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정보는 100g 기준 205kcal로 탄수화물 4g, 지방 14g, 단백질 16g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게 눈에 띈다.

 

조리방법은 튀김솥,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있는데 당연히 에어프라이어를 택했다.

400g 기준으로 190도에 세팅하고 13~15분 조리해주면 된다. 10분 조리하고 뒤집어서 추가로 조리한다.

 

 

제품 후기

 

 

 

이 정도 양이 반 봉지 정도 되어 500g 정도 되겠다. 

이미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번에 구매하여 그냥 먹었을 때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하며 놀랐었다. 에어프라이어를 집집마다 들여놓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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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전 10분 정도 돌린 모습이다. 배달시켜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거 없이 15분이면 집에서 괜찮은 퀄리티의 치킨을 먹을 수 있다.

 

 

 

 

완성된 모습이다. 튀김이 아니라 아쉬움이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훌륭하다.

 

잡내는 느낄 수 없었다.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단짠스러운 맛이 주를 이룬다. 500g을 먹으니 마지막 두 조각 정도되니 배불러서 꽤나 헤비한 야식이 되었다. 

 

일단 짠 맛 자체는 충분한데, 단 맛이 약간 심심하다 싶으면 따로 소스를 구매하여 찍어먹어도 괜찮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조각들 퀄리티가 균등하게 훌륭하다. 양념도 하나같이 잘 베어 있고, 모양도 좋다.

윙이지만 살코기도 많다고 느껴지고 깔끔하게 뼈만 제외하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훌륭하다.

 

치킨 2만원을 훌쩍 돌파한 시대에, 사세 버팔로윙을 집에 쟁여두고 가끔 치킨이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으면 완전 호환은 될 수 없더라도 만족스럽겠다. 강추한다...라고 하고 끝내려 했는데 다음 번에 먹을 땐 냄새가 좀 난다. 강추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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