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오설록 제주녹차 치즈케이크 후기

오설록 제주녹차 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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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제주녹차 치즈케이크를 먹어보았다. 제주녹차와 치즈케이크 모두 좋아하는 메뉴인데 퓨전이 되어 얼마나 맛있을 지 기대하며 먹어보았다. 오설록 제주녹차 치즈케이크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오설록 제주녹차 치즈케이크이다. 깔끔한 포장에 특별한 설명없이 빈 공간으로 가득해둬 더 고급스러운 느낌 가득하다. 크림치즈, 마스카포네, 녹차가루 등이 들어 있고 총 내용량 530g 기준 1875kcal이다.

 

 

 

 

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다. 냉동보관 후 냉장 해동 3시간, 혹은 실온 해동 1시간 후에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적혀 이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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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스럽게 녹차녹차한 색깔이다. 제주도 여행가면 방문하는 코스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녹차와 그 디저트이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케이크계에도 퍼진 질소 포장이다. 상자 크기에 비하여 굉장히 초라하게 작은 케잌이 들어 있다. 내부에서 흔들려 중심을 잃은 모습이다. 

 

 

 

 

육안으로 구분 가능한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잇다. 녹차 색깔의 진한 윗쪽과 연한 아래쪽 투톤, 그리고 아래의 살짝 단단한 빵 라인이 있다.

 

딱 봐도 굉장히 꾸덕꾸덕한 느낌의 치즈 케이크겠다. 크림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통하여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위 쪽은 색이 더 진한만큼 녹차맛 가득한 꾸덕한 치즈녹차스러운 맛이 느껴지고 아래 쪽은 녹차보다는 치즈가 더 강하다. 위 아래 한 번에 먹어서 짬뽕시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얼리지 않고 냉장고에서 보관된 적당히 차가운 상태가 더 맛있었다. 너무 맛있다. 녹차는 신이다. 치즈케이크와도 어울리다니.

 

그런데 비싸다. 체험해본 것에 의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