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순창 청양초 쌈장
청정원 순창 청양초 쌈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플라스틱 통에 들어 있는 쌈장을 먹다가 튜브형 청양초 쌈장을 구매하여 보았다. 청정원 순창 청양초 쌈장 먹어본 후기 긴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청정원 순창 청양초쌈장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평소에 통에 들어 있어 숟가락으로 덜어먹는 게 아닌, 튜브에 들어 있어 캠핑 등에 휴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짜먹는 게 편하여 요즘은 이런식으로 제품이 나오는 듯 하다.
튜브형이 용량도 적고 가성비가 좋지는 않지만 할인하길래 호기심에 구매하였다. 더 장점이 있다면 통으로 된건 밀봉이 잘되지 않아 윗부분이 잘 딱딱해진다는 것인데 튜브형은 나름 오래 보관도 되겠다.
제품 후기
청양초 쌈장을 족발과 함께 먹어보았다. 쌈장이 족발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듯 하다. 고기를 먹을 때 청양고추도 함께 먹곤 하는데 청양고추 대신에 이런 쌈장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하며 먹어보았지만 대체되지는 않는다.
청양초 쌈장인 만큼 매콤한 맛이 제법 있기를 기대했으나 일반적인 쌈을 먹을 때 매운 맛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다. 일반적인 쌈장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듯 하다. 쌈 없이 그냥 먹어서 느껴보면 매운맛이 꽤나 느껴진다. 이 맛 때문인 지 매콤한 게 은은하게 있는 지 기름진 고기와 잘 어울린다. 꽤 괜찮긴 한데 일반 쌈장 대신 굳이 찾아먹을 메리트까진 없지 싶다.
많이 먹은 이유도 있겠지만 굉장히 짠가 목마름이 극한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양이 너무 적은 듯한 아쉬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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