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족시간
일본 제품 중 인기 있는 제품인 휴족시간을 사용하여 보았다. 많이 걷거나 운동 후에 부착하는 쿨링시트 제품이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제품으로 여행 준비 꿀템이라고 해서 몇 번 사용하여 보앗다. 휴족시간 사용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발/다리 쿨링 시트 휴족시간이다. 일본의 제국제약주식회사라는 곳에서 만들고 라이온주식회사에서 공급한다. 수입판매는 라이온코리아 주식회사에서 한다. 일본 제품답게 전면부는 알 수 없게 적혀 있다.
구글 번역기를 돌리니 아래와 같이 번역이 되었다.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발을 상쾌하게 하세요. 발 상쾌 시트휴식 시간 목욕 후, 자기 전에 발에 붙이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5가지 허브(향료)성분 함유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아침까지 완벽하고 발진에도 강한 시트
시트 수분의 기화열로 쿨링효과를 볼 수 있고, 5가지의 허브 성분으로 향기가 좋다. 무릎 아래 종아리 ,발목, 발바닥 사용을권하고 있다. 쿨링이 되면 어떤 점에 좋은 지는 설명이 안되어 있는 게 아쉽다.
6매가 들어있다. 투명필름을 벗기고 몸에 부착시키면 된다.
좋은 향기가 나긴 해도 파스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꺼려지긴 한다. 붙이고 나면 주변부가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난다. 수 시간 동안 지속되는데 신기하다. 수분 기화열로 시원하다는데, 수분기도 잘 느껴지지 않고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된다는 게 특허감인 듯 하다.
다리가 굉장히 피로할 때 붙이면 일단 시원해서 느낌은 좋다. 다른 곳보다 발목 쪽이 제일 시원한 것 같다. 그 다음 종아리, 발바닥 정도겠다.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듯한 느낌 정도, 그 이상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있을 지 의문이다.
어찌됐든 자기 전에 붙이면 시원한 느낌에 자는데 도움을 주는 이점도 있는 듯 하여 꿀템인 건 분명하다. 여행 때 너무 오래 걸어서 발바닥이 피로할 때 붙여서 제법 도움을 받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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