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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맥주 리뷰] 맥주 타이거 리뷰. 싱가포르 맥주 맛은

by djingo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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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맥주 타이거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마트에서 여러 번 본 적은 있는데 왜지 모를 국산 맥주 느낌에 언젠간 자연스레 먹게 될 거 같아 그냥 지나치곤 했었다. 싱가포르 맥주라는 것을 알고 나서야 직접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맥주 타이거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타이거 맥주(Tiger)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앞서 언급했듯 왠지 모르게 국산 맥주스럽다고 느꼈는데, 아마 패키징 이미지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싱가포르의 국장 오른쪽에 호랑이가 있어서 타이거를 따왔다는 추측이다. 

 

타이거는 전면부 크게 라거 맥주라고 적혀 있다.

 

타이거 맥주는 싱가포르가 원산지인 맥주로 하이네켄에서 만든다. 그래서 그런가 원산지는 네덜란드로 찍힌다. 나름 무려 1932년부터 판매한 나름의 역사 깊은 브랜드이다. 도수는 5%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보리맥아, 설탕, 호프추출물이다.

 

수입은 하이네켄코리아에서 한다.

 

 

제품 후기

 

 

 

바이엔슈테판 잔에 따랐지만 타이거 맥주이다.

 

오리지널 라거라고 적힌 만큼 많이 투명한 황금색을 띄고 있다. 거품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듯 하다.

 

맛은 익숙한 외국 라거 맛이다. 외국 라거라고 한 이유는 국내의 청량한 라거와는 다르게 자체의 맛이 꽤나 진한 편이라 그렇다. 굳이 비슷한 맥주를 찾아보려고 떠올려 보았는데 스텔라 정도가 떠오르는 듯 한데 그보단 약한 것 같다.

 

구수한 맥아냄새가 진하게 올려오며 맛도 무언가 농축된 듯한 맛이 강하다. 구수한 맛이 지배적이고 청량감도 좋다.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마셨는데 꽤 괜찮았다.

 

맥주만 마셔도 맛있을 정도로 제법 매력적이다. 킵해두었다가 한 번 쯤 더 마시고 맛을 더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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