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후기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를 구매하여 입어보았다. 자라 제품을 은근히 좋아하여 입어보곤 한다. 이 제품 역시 꽤 오래 전에 구매한 제품으로 입어본 후기가 되겠다.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블랙이다. 면티 수준으로 얇아 흐물흐물거릴 정도로 굉장히 약해보인다. 손세탁을 해서 건조를 시켰더니 옷이 상한 게 보일 정도로 약한 얇은 스웨터이다.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사이즈는 USA M 사이즈, 알바니아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Extrafine Wool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세탁 후 목 부분이 살짝 데미지를 입은 듯 한데 좀 더 정성스럽게 세탁을 했어야지 싶다.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딱히 언급할 것 없는 얇은 스웨터 재질이다. 하자 없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다 정도.

 

 

728x90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소재는 100프로 울로 적혀 있고, 제품 번호는 7148/311/800인 것 같다.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매시즌 나오는 기본 스웨터로 하나쯤 옷장에 있어야할 제품이다. M 사이즈가 살짝 작은 감이 있다. 매우 얇아서 겨울철에는 입기 힘들겠고 봄가을에 이너로 입는 정도로 괜찮을 듯 하다.

 

 

자라 메리노 울 스웨터

 

 

소매와 밑단 시보리는 쫀쫀하니 괜찮다. 핏이나 모양새 역시 좋다. 세탁만 조심하면은 꽤나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옷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