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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이모저모

[제품 리뷰] 하겐다즈 커피 후기. 커피맛은 과연

by djingo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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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커피


하겐다즈 커피를 먹어보았다. 맛있는 하겐다즈 세일할 때 하나씩 구비해두었다가 손님이 오면 먹곤 한다. 맛없는 맛이 없는 하겐다즈라 다양한 맛을 탐험해보는데 이번에는 커피 맛을 구매하여 보았다. 하겐다즈 커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하겐다즈 커피 정보

 

 

 

하겐다즈 커피맛을 구매하여 보았다.

하겐다즈 세 개를 개당 6천원대에 구매하였다.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가끔씩 인기없는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인을 하곤 해서 구비해두면 요긴하게 먹을 때가 있다. 갑작스럽게 투게더를 사는 것보다 하겐다즈를 비슷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면 굉장히 좋으니 말이다.

 

커피맛 아이스크림은 더위사냥을 포함해서 어지간하면 다 맛있게 느껴지지만 카페인때매 피하게 되긴 한데 이번에 먹어본다.

 

 

 

 

정식 제품명은  커피 아이스크림이다. 단순하다. 유지방은 14.5%로 적혀 있다.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원재료명은 크림, 농축탈지우유, 정제수, 설탕, 난황, 커피 분말이다.

 

 

 

 

제조원은 하겐다즈(Häagen-Dazs) Arras, France이다. 저번에 구매한 제품은 미국이었는데 이번엔 프랑스이다. 맛마다 다른 모양이다. 수입원은 한국하겐다즈(주)이다.

 

 

 

 

총내용량은 473ml 이고 칼로리는 100g당 217kcal이다. 한 통을 다 먹으면 1000kcal 정도 되겠다. 한 끼 식사다.

100g 기준 탄수화물은 18.2g, 지방 14.2g, 단백질 3.9g이다.

 

아이스크림 고질적인 문제인 포화지방 9.4g, 콜레스테롤 83mg이 어마어마하니 여러 명이 나눠먹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맛있지만 참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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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커피 후기

 

 

 

딱 붙어있는 겉 종이를 벗겨내고 꽉꽉 담겨 깔끔한 하겐다즈가 인사를 건넨다. 냉동실에서 꺼내고 몇 분 기다렸다가 살짝 녹기 시작하면 먹으면 된다.

 

 

 

 

숟가락보다는 포크로 먹는 게 편하단 사실을 깨닫고 포크로 먹곤 한다. 더위사냥을 좋아해서 커피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하겐다즈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나 뭔가 다른 맛보다 임팩트는 적은 느낌이다.

 

 

 

 

하겐다즈 커피맛 역시 굉장히 맛있지만 새롭다는 느낌이 부족하다. 물론 더위사냥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중독성 강한 미친 맛을 하고 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계속 생각나는 거 보니 역시는 역시인가 보다. 하겐다즈를 또 살 기회가 있거든 커피맛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먹을 때보다 다 먹고 난 뒤 계속 떠오르는 은은한 중독성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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