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핵이득 양폭탄내장전골 후기

핵이득 양폭탄내장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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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득마켓에서 핵이득 양폭탄내장전골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핵이득마켓에 신제품이 나오면 하나씩 구매하여 먹어보곤 한다. 핵이득 양폭탄내장전골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핵이득마켓에서 핵이득 양폭탄내장전골을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구매 가격은 13800원이다.

 

이보다 더 푸짐할 순 없다! 라는 문구가 굉장히 크게 적혀있다. 1.5kg 대용량으로 일반 국밥의 2배 정도 되는 사이즈라고 볼 수 있다. 구매처를 보면 4명이서도 충분한 양, 소내장과 곱창만 300g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더원푸드(주)에서 생산하고 (주)내돈내산에서 유통판매한다. 

소깐양, 곱창, 냉동무청, 양지추출물, 사골농축액 등이 주재료이다.

 

총 내용량 1500g 기준 785kcal로 탄수화물 14g, 지방 40g, 단백질 92g이다. 엄청난 양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경계심이 들 정도이다. 최소 두 명이서는 먹어야겠다. 나트륨 역시 살벌하여 국물은 먹으면 안되겠다. 

 

소깐양, 곱창, 양지추출물, 사골농축액 등이 주재료이다.

 

해동 후 7분간 넣고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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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포장을 뜯어 냄비에 부어보았다. 딱 보아도 엄청난 양의 양이 보이고 곳곳에 곱창도 보인다. 또한 시래기들 양도 살벌하다. 

 

 

 

 

끓여보았다. 안에 있던 무청시래기들이 떠올라 더 많아보인다. 핵이득마켓 다른 제품에서 먹어본 것 같은 익숙한 비주얼인데 어떤 건 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국물은 다른 전골처럼 진덕진덕한 느낌보다는 약간 묽다. 

 

 

 

 

조금 덜어서 먹어보았다. 묽은 국물이지만 굉장히 칼칼하고 매콤하다. 술안주스러운 느낌이 물씬이다. 

쫄깃한 곱창은 맛은 좋은데 양은 적다. 속에 곱은 다 빠졌는지 없어서 살짝 아쉬움은 있다. 다른 야채들과 함께 넣어서 먹으면 풍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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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한 번 깐 양 한 번 번갈아 먹으면 밸런스가 맞는다. 칼로리만 보면 800 조금 안되기 때문에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는 본다. 건더기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을 정도이다. 

 

국믈은 먹다보면 너무 짜다는 생각이 든다. 밥이랑 같이 먹게끔 의도한 듯 하다. 다 먹고 볶아 먹는 후기들도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여유롭게 2~3인분 정도 생각하는 게 맞을 듯 하다.

 

 

 

 

깐 양의 경우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많이 들어 있지만 다른 내장 부위보다는 크게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라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 곱창이 많이 들어 있었다면 좀 더 호감이 갔을 제품이다.

 

그래도 내장탕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성비는 확실히 있는 듯 하다. 

 

최종 평가

 

점수

 

5/10

 

이 가격이면 재구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