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KFC 불고기버거 후기

KFC 불고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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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불고기버거를 먹어보았다. KFC에서 치킨 버거가 아닌 다른 버거를 먹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쿠폰이 있어서 먹어보았다. KFC 불고기버거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KFC에서 불고기버거를 먹어보았다. 나름 나온 지 몇 년 되지 않는 뜨끈뜨끈한 신상 버거이다. 

공홈에 있는 불고기세트는 불고기버거, 프렌치후라이M, 콜라M으로 6600원이다. 불고기버거 원산지로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모두 국내산으로 적혀 있는 걸 보니 두 종류의 고기를 섞어 만든 분쇄육인 모양새다.

 

열량 및 영양정보는 불고기버거 176g, 열량 469kcal, 당류 10g, 단백질 14g, 포화지방 7.3g, 나트륨 732mg로 나와있다. 가벼운 열량으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 버거인 만큼 들어간 재료는 매우 단순하다. 불고기버거 패티와 양상추, 양파 정도가 전부이다. 안에 있는 소스는 마요네즈이며 패티 쪽에는 불고기소스가 듬뿍 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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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강한 간장 불고기 소스와 약간의 느끼함을 더해주는 마요네즈의 조합이라 볼 수 있다. 먹을 때 불고기 소스가 흘러내릴 정도로 불고기 소스가 많이 들어있다.

 

패티는 흔히 볼 수 있는 비주얼의 불고기 패티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맥도날드, 롯데리아 어디서든 먹어본 기본 버거 느낌 물씬 나는 익숙한 맛이다. 많이 먹어본 익숙한 맛인데, 단맛이 강하여 사실 맛있을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나 학창시절 반장되면 반에 돌리는 그런 버거스러운 느낌이다. 

 

KFC에 친구들때문에 끌려왔지만 치킨버거가 싫은 독특한 케이스의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와 같은 메뉴 정도겠다.

 

 

제품 후기

 

KFC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먹었다. CGV와 같은 층에 간단히 떼우고 영화보기에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