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르겐 여행3

[북유럽 여행] 9일차(2) #베르겐 - 도시 구경 베르겐 - 도시 구경베르겐은 큰 도시는 아니지만 예쁜 도시 경관을 가지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장소이다. 베르겐 도시 구경한 기록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여행 9일차 - 베르겐 - 도시 구경   9일차 베르겐을 찍먹하듯 가볍게 산책하였다. 거의 바로 또 다시 이동하는 날이라서 부담없이 사뿐하게 뭐가 뭔 지도 잘 모른 상태로 둘러보았다.    가장 먼저 아주 기분좋게 뮈르달에서 잃어버렸던 가방을 찾으러 기차역에 갔다. 가방을 놓고 내린 기차의 종착지가 바로 베르겐이었다. 당시에 분실 후에 다음 날 전화해서 물어보니 베르겐에 비슷한 게 있다고 하였고 도착하여 방문하니 진짜 찾았다. 이번 여행의 행복한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다.    가방을 찾고 다시 숙소에 와서 출발 전에 당 보충을 해줬다.   .. 2024. 11. 27.
[북유럽 여행] 9일차(1) #베르겐 - 숙소 조식 베르겐 숙소 조식베르겐에서 머문 숙소는 조식 가격이 포함된 숙소였다. 뷔페 형태로 나오는 조식이어 마음껏 먹었다. 베르겐 숙소 조식 후기 간단하게 기록남겨본다. 여행 9일차 - 베르겐 숙소 조식   베르겐 숙소에서 조식을 먹어보았다. 아침에 시간맞춰 내려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식사를 하고 있었다. 동양인이 없어서 뭔가 주목받는 거 같아 위축된다. 크로아상, 바게트, 빵이나 쿠키 종류의 여러 기본적인 아침 메뉴들이 있다. 음료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베이컨, 햄, 계란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조식이 기본 포함된 숙소여서 퀄리티에 대해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시리얼도 종류별로 있고 아주 다양하다. 시리얼 종류를 막 선호하진 않아서 잘 먹진 않았다.    베이컨, 종류별 빵 등으로 첫.. 2024. 11. 25.
[북유럽 여행] 8일차(3) #베르겐 - 베르겐 숙소 스칸딕 바이파르켄 스칸딕 바이파르켄베르겐에서 스칸딕 바이파르켄이라는 숙소에서 머물렀다. 짧은 시간만 머물어 숙소 가격과 위치만 고려하여 예약을 해두었다. 머문 숙소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여행 8일차 - 스칸딕 바이파르켄   배르겐에서는 스칸딕 바이파르켄(Scandic Byparken)이라는 숙소에서 머물렀다. 더블베드 하나로 거의 꽉 차는 숙소로 내부 화장실 정도의 특징만 있다. 머물었던 숙소 중에  만족스럽게 기억에 남는 건 아주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겠다.    가격은 20.5만원 정도 지불하였다.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기에 꽤나 합리적이다.화장실도 있을 건 다 구비되어 있는,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실이다.    작은 냉장고도 있어서 유제품들 사두었다가 먹을 수도 있었다. 위치도 좋고 여러모로 베르겐에 머문.. 2024. 11.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