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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리뷰] 아르헨티나 맥주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리뷰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맥주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Patagonia Bohemian Pilsner)를 마셔보았다. 다양한 맥주를 마셔보고 싶어서 안 먹어본 맥주를 마셔보고 있다. 홈플러스에 처음보는 맥주가 있어서 구매하였다.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맥주 리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정보 파타고니아라는 옷 브랜드로 유명하고, 보헤미안이라는 사람 분류, 그리고 맥주 필스너. 짬뽕된 이름의 맥주이다. 파타고니아 자체는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 이름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다. 밑에 쓰여 있는 Cerveza는 스페인어로 맥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5.2%이다.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는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크래프트 브루어리인 파타고니아 브루잉 컴퍼니에서 생산하는 맥주이다. .. 2025. 1. 16.
[맥주 리뷰]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Peroni) 리뷰 페로니(Peroni) 페로니(Peroni) 맥주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요즘 다양한 수입맥주들을 마실 수 있어서 좋다. 페로니는 이탈리아 맥주로 한 번도 마셔보지 못해서 이번에 구매하여 보았다. 맥주 페로니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Peroni)를 마셔보았다. 처음보는 맥주가 있어서 구매하여 보았다. 풀네임은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이다. 영어식이 아니라 발음이 다른가보다. Peroni Nastro Azzurro는 이탈리아의 인기 맥주 브랜드이다. 1963년에 나와 이탈리아와 전 세계에서 널리 알려졌다. 페로니 나스트로 아주로는 가볍고 상큼한 라거 맥주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맥아, 옥수수, 호프필렛, 호프 추출물 등 최고급.. 2025. 1. 14.
[제품 리뷰] 편의점 하이볼 일본 위스키 하이볼 후기 위스키 하이볼 CU편의점에서 위스키 하이볼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마셔보고 싶은 맥주가 있어서 골랐는데 3개 12,000원 묶음이길래 울며 겨자먹기로 고른 게 바로 이 하이볼이다. 요즘 편의점 하이볼이 유행이기도 하니 궁금해서 구매하여 보았다. 위스키 하이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위스키 하이볼(Whiskey Highball) 캔 포장이다. 일본어 일부와 영어로 쓰여져있다. 강렬한 검정색 캔에 양도 적은데 수입 제품이라 그나마 국내 하이볼보다는 믿음이 가서 덥썩 집어왔다. 일본 위스키 혼합(Japanese Whiskey Blend) 위스키 하이볼(Whiskey Highbal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제품 정식명이 그냥 위스키 하이볼이다. 당혹스러운 이름에 일본어를 모르기에 검.. 2024. 8. 9.
[제품 리뷰] 화요 25 후기. 인기 증류주 화요 리뷰 화요 25 화요 25를 먹어보았다. 독주를 좋아하여 화요 41을 먼저 먹어보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증류주였다. 다만 독주는 음식이랑 함께 먹으면 음식과 술 모두에 서로 방해만 주는 것 같아서 화요 25도 한 번 마셔보았다. 화요 25를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화요 25를 구매하였다. 375ml 세 병과 화요 하이볼 잔으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이다. 가격은 29980원이다. 제품명은 화요 25, 증류식 소주이며 원재료는 쌀로만 만든 아주 퓨어한 제품이다. 도수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25도이다. 화요는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에서 우리쌀로 정성들여 빚어낸 맑고 깊은 맛의 증류소주라고 설명되어 있다. 병당 만 원정도로 일반 소주보다 굉장히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 2024. 7. 4.
[제품 리뷰] 덕유양조 산머루주 후기 산머루주 덕유양조에서 만드는 산머루주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국내 술 여러 종류가 궁금하여 구매하여 마셔보고 있다. 산머루주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리뷰 덕유양조는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덕유 와이너리이다. 고유 과실인 머루로 와인이랑 술을 만들고 있다. 머루는 포도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도수는 16도이다. 원재료는 머루, 정제수, 주정, 과당, 설탕, 메타중아황산칼륨, 효모, 효소처리스테비아가 들어간다. 설탕, 과당 등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향이 굉장히 강하다. 과실향, 포도향 등 맛보지 않아도 대충 어떤 맛일 지 짐작이 가는 그런 술이다. 굉장히 달달한 복분자 느낌이다. 달달함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서 주스같다는 생각도 든다. 16도로 제법 도수가 있는 술이지만 술같.. 2024. 5. 29.
[제품 리뷰] 참주가 동해밤바다 증류주 후기 동해밤바다 참주가 동해밤바다 증류주를 마셔보았다. 전통주 여러 가지를 구매하여 마셔보고 있다. 이번에는 동해밤바다라는 증류주를 마셔보았는데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참주가는 '물 좋고 공기 좋아 술 맛이 참 좋은 곳'이란느 의미를 담고 있다. 위치는 전라북도 순창이다. 동해밤바다라서 동해안 어딘가일 줄 알았는데 동해밤바다, 서해밤바다라는 이름으로 따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격은 3320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시원한 바다 느낌으로 깔끔하고 순한 맛으로 알코올 부담없이 매끄럽게 넘어가고, 뒷맛으로 매실향이 올라오며 마무리된다고 한다. 알코올 도수는 17.2도이며 원재료는 증류원액, 입국, 정제수, 발효주정, 매실, 과당,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테롤, L-아스파라긴산이 들어간다... 2024. 5. 28.
[제품 리뷰]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막걸리 후기 대대포 블루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막걸리를 먹어보았다. 막걸리가 궁금하여 여러 가지 주문하여 하나씩 먹어보았다. 죽향도가 막걸리는 제법 인기있는 유명한 막걸리로 이번에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3420원이다.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는 순천만 대대포 간척지에서 나는 쌀로 만들어서 대대포 블루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거기에 대나무 분말, 갈대 뿌리 등을 넣었다고 하는데 특이하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벌꿀향이 가득한 달콤한 막걸리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쌀과 벌꿀에서 얻어지는 단맛과 부드러운 게 특징이며 요구르트같은 새콤한 맛의 조화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원재료는 정제수, 쌀, 벌꿀, 정제효소, 스테비올배당체, 젖산, 종국, 효모.. 2024. 5. 20.
[제품 리뷰] 정고집 나주쌀생막걸리 후기 나주쌀생막걸리 정고집 나주쌀 생막걸리를 마셔보았다. 막걸리 맛이 궁금하여 이런 저런 막걸리들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이번에 마셔본건 정고집 나주쌀먹걸리로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정고집 나주쌀생막걸리이다. 2070원에 구매하였다. 60여년 2대에 걸쳐 이어진 양조 비법, 720시간의 기다림, 천연 과일향, 자연 탄산의 청량감, 부드러움 등의 문구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직접 빚은 입국과 찐 백설기, 쌀로 총 720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물, 쌀, 쌀가루, 효모, 조제종국, 정제효소제, 젖산,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등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5%이다. 마셔본 후기는 일단 밍밍하다는 느낌이다. 탄산기도 적고, 단 맛도 거의 없는 느낌이다. 대신에 그만큼 부.. 2024. 5. 17.
[제품 리뷰] 느린마을 증류주 후기 느린마을 증류주 느린마을 증류주를 먹어보았다. 느린마을 막걸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기에 기대가 되는 증류주이다. 여러 다양한 종류의 술이 궁금하여 구매하여 마셔보고 있는데, 이번에 마셔본 느린마을 증류주 마셔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증류주를 구매하였다. 3300원에 구매하였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증류주는 전북 고창 쌀로 빚은 증류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16.9%이고 원재료는 정제수, 주정, 느린마을소주원액, 비수리, 결정과당, 포도당, 비수리향, 허브향, 효소처리스테비아, 글리신이 들어간다. 느린마을 막걸리와는 다르게 굉장히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주정이 들어가는 점도 아쉽다. 먹어본 후기는 그냥 기대하던 증류주 맛이었다. 따로 노는 맛 없이 처음부.. 2023. 9. 2.
[제품 리뷰] 편의점 캔하이볼 말똥하이볼 수박 리뷰 말똥하이볼 수박 편의점에서 말똥하이볼 수박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요즘 캔하이볼이 유행이라 편의점에서 많은 종류의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다. 한 캔에 무려 4천원씩 하고 있어서 먹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안 먹다가, 다른 맥주와 3캔에 12,000원을 채우기 위해서 처음으로 마셔보았다. 말똥하이볼 수박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말똥하이볼 수박 캔하이볼 포장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어떠한 캐릭터 모습이 그려져 있고 수박을 연상시키는 색깔과 이미지들이 그려져있다. 솔직히 이런 유행스러운 캔하이볼이나 수제맥주 이름을 달고 나온 맥주들의 맛은 궁금하지도 않고 인색한 편이다. 유행을 타서 한탕 벌어먹고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사라질 제품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캔하이볼 비주얼들도 다..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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