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전할머니맥주2

[음식 리뷰] 역전할머니맥주 판교역점 방문 후기. 필연적인 갈릭빠다포테이토 하이볼 무한 주문의 늪 판교역 인근 역전할머니맥주에 방문을 하였다. 두 달 사이에 네 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 이번에는 가장 자주 먹는 갈릭빠다포테이토, 그리고 하이볼 조합으로 갔다. 친구들끼리 3차 정도 무리없이 갈만한곳 생각하면 역할맥이 최고인 것 같다. 대부분의 음식 딱히 호불호 갈리지 않게 대중적이고 맛있게 나오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특히 항상 먹는 갈릭빠다포테이토. 먹다보면 그냥 계속 먹게 되는 마의 음식. 사실 피자에 먹는 갈릭디핑 소스에 감자튀김을 찍어먹으면 존맛인 건가? 케찹을 먹는 그 대중성보다 어찌 저게 그렇게 맛있을 수 있을까. 하이볼도 너무 좋고 말이다. 이건 예전에 대전에 가서 방문했던 역할맥의 갈릭빠다인데, 감자양 소스양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거 같다. 맥주를 시키니 여기는 특이하게 잔에 재밌는 그.. 2022. 6. 20.
[음식 리뷰] 정자 역전할머니맥주 하이볼 맥주 맛집. 역할맥 방문 후기 정자 역전할머니맥주 정자역 인근 역전할머니맥주에 방문하였다. 요즘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인기있는 프랜차이즈 맥주집이다. 방문하여 먹어본 하이볼과 랜덤하게 먹어본 술 안주들 간단하게 기록하여 본다. 인트로 이모저모 역전할머니맥주는 보이면 들어가고 싶다. 항상 꽉 찬 가게 안, 시끌벅적한 사람들, 너무 시원해보이는 맥주. 그곳이 나를 부른다. 친구가 예전에 하이볼 경험을 시켜주고 그곳에서 정신을 맛있게 잃어서 기억에 남는다. 역전할머니맥주 하이볼은 가성비 위스키인 영국 국기가 그려져 있는 bell's와 토닉 워터를 섞은 단순한 칵테일로 집에서도 충분히 마실 수 있다. 단점은 잘 안 취한다. 전에 삼겹살과 소주를 상당히 먹고 가서 이미 충분히 배부른 상태에 갔는데도 3잔을 더 마셨다. 역할맥은 얼음.. 2022. 5.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