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드래곤 리뷰2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7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7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7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7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7의 제목은 드리프트마크(Driftmark)이다. 엠마 다시로 배역이 변경된 지난 화에 이어 기다렸다는 듯 갈등의 불꽃을 점화하고 살벌한 대립 구도를 강화한다. 결말 등 스토리를 포함한 리뷰이다. 아이를 낳다 잘못되어 용의 화염 속에서 죽는 선택을 한 레이디 라에나 벨라리온의 장례식으로 시작한다. 이번 화의 에피소드 제목이 드리프트마크인 만큼 공간적인 배경과 배경 선택의 그 이유가 확실하다. 이번 시리즈는 용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시작부터 용 다섯마리 앉아있는 장면이 상당히 멋있다. 왕좌의 게임에서 처음 세 마리의.. 2022. 10. 4. [드라마 후기] 하우스 오브 드래곤 5화 리뷰.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에피소드 5화 감상평 후기 HBO Max의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2022) 시즌 1 에피소드 5화를 보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5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에피소드 5의 제목은 길을 밝히는 빛(We Light the Way)이다. 전개 속도가 처지고 다소 루즈한 에피소드인 한 편,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인상깊은 후반부였다. 스토리는 약간의 진전이 있었지만 주로 그간 쌓아온 사건들을 정리하는 회차였다. 오토 하이타워를 해임한 지난 화에 이어 라에니라가 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라에노르 벨라리온과 혼인을 하는 이야기만으로 꽉 차 있다. 그 와중에 라에노르 왕자는 여자가 아닌 남자를 좋아한다는 점, 라에니라 공주 마음 역시 자신을 지키는 기사 크리스톤 경에게 빼앗겨 있다는.. 2022. 9.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