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2 [맥주 리뷰] 맥주 호가든 오리지널 후기. 에일 맥주 밀맥주 추천 호가든 오리지널 맥주 호가든 오리지널을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한 때 가장 좋아하는 맥주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맥주이다. 상큼한 향과 산미가 살짝 더 해진 느낌의 맥주로 굉장히 매력적인 맥주이다. 호가든 오리지널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호가든은 벨기에의 맥주이다. 기존에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익숙한 캔 포장 스타일이 변해서 지금은 이렇게 생겼다. 1445년 벨기에 후하르던(호가든, Hoegaarden) 지역에서 처음 양조가 되었다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한다. 상면발효맥주로 제조된 벨기에 대표 에일 맥주이다. 밀맥주 스타일 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을 넣어 향긋한 산미가 더해진 게 특징이다. 밀맥주와 가향맥주 특성을 띄는 맥주로 호불호가 있을 법하다. 도수는 4.9%이.. 2024. 7. 7. [제품 리뷰]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 리뷰. 논알콜 음료 호가든 로제 구매 후기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를 구매하여 마셔보았다. 어른들을 위한 음료, 논알콜 탄산음료. 호가든 프룻 브루(Fruit brew). 풍성한 거품, 부드럽게 부서지는 탄산 파도 등의 문구로 소개하고 있다. 논알콜 음료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논알콜 맥주가 제로 칼로리는 아니라는 점이다. 제로 음료들이 시장을 휩쓸고 있는 와중에 논알콜 음료도 무의식적으로 제로겠거니 하고 사면 낭패다. 호가든 프룻 브루 로제는 270ml 기준 80kcal로 마시다보면 살찔 수준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일반 호가든을 먼저 보자면 국내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에일 맥주이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은은한 향이 있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본고장 벨기에를 제외하면 한국이 1인당 소비량이 전세계 1위라고 ..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