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반지 시즌 14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8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8화 감상평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8화를 감상하였다. 힘의 반지 1-8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스토리와 감상평을 작성하여 본다. 마지막 화에서 그간의 미스테리들 총정리와 반전, 그럼에도 아쉬움은 여전하다. 그래도 보내주는 마당에 긍정적인 쪽을 좀 더 생각해보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된다. 에피소드 8의 제목은 합금(Alloyed)이다. 에륀 갈렌 초록큰숲(Eryn Galen, The GreenWood)이라는 장소에서 이방인 씬으로 시작한다. 쓸데없이 디테일한 공간 이름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답게 시작부터 충격적이다. 이방인을 쫓는 추격자들은 그를 섬기러 왔다며 사우론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방인이 기억을.. 2022. 10. 19.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4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4화 감상평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4화를 감상하였다. 안 그래도 즐거운 금요일 퇴근을 더 기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게 굉장히 좋다. 이번 화는 스토리 부연 설명을 위한 많은 대사가 많아 루즈한 연출과 분위기가 이어졌다. 에피소드 4의 제목은 거대한 파도(The Great Wave)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사뭇 다른 느낌인가 싶더니 이전 에피소드 3개를 맡았던 J.A.바요나가 아닌, 이번 에피소드부터 웨인 입이 감독을 맡았다. 섭정 미리엘이 누메노르를 집어삼키는 엄청난 파도에 대한 꿈을 꾸면서 시작된다. 지난 화부터 등장한 오크 무리들과 불길한 징조들이 무언가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시작한.. 2022. 9. 17.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2화 감상평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2화를 감상하였다. 한 번에 에피소드 2개나 공개되어 바로 볼 수 있어 행복하다. 힘의 반지 1-2 감상평 작성하여 본다. 너무 좋다. 자본력의 위대함과 시리즈의 정성을 계속해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에피소드 2의 제목은 표류(Adrift)이다. 2화도 잔잔한 느낌으로 이어간다. 아직까지 사건의 시작 정도를 다루는 터라 크게 화려한 장면은 없고 인물들간의 관계, 만남과 인연에 대하여 보여준다. 오크가 등장하며 슬슬 예열을 하고 있다. 보는 내내 그냥 눈뽕 제대로 맞는다. 난쟁이들이 사는 곳과 엘프가 사는 곳, 털발족이 사는 곳에 대한 공간 묘사와 각 캐릭터에 대한 분장과 CG.. 2022. 9. 5. [드라마 후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1화 리뷰.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 시즌 1 에피소드 1화 감상평 후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2022) 시즌1 에피소드 1화를 감상하였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리즈의 서막이 올라 정말 벅찬 마음이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1-1 감상평 작성하여 본다. 중세 배경의 판타지, 전쟁극을 정말 좋아한다. 반지의 제왕이 이 장르의 불멸의 원탑을 찍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의 힘의 반지 시리즈를 눈꼽아 기다렸다. 에피소드 1의 제목은 과거의 그림자(A Shadow of the Past)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반지의 제왕 그리고 호빗, J.R.R 톨킨의 세계관의 새로운 시리즈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벅차다. 세계관이 워낙 크다 보니 첫 화는 이를 설명하는데에 1시간을 후딱 소모한다.. 2022. 9. 4.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