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농심 안성탕면 후기

농심 안성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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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안성탕면을 먹어보았다. 이름은 익히 들었으나 자의로 먹어본 적은 없을 정도로 무관심했던 안성탕면이다. 농심 안성탕면을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안성탕면은 1983년 농심에서 만든 라면이다. 내 입에 안성맞춤이라는 구호를 가지고 있고 지금의 농심을 만들었다는 일등공신이라고 불린다. 주황색 포장이다. 

 

 

 

면과 스프밖에 없는 아주 간단한 라면이다. 김치라면에 이어 당황스러운 비주얼인데 오히려 좋다. 저렴한 가격류의 라면이겠다. 

 

 

칼로리

 

안성탕면 칼로리 정보는 총량 125g 기준 525kcal이다. 탄수화물 82g, 단백질 11g, 지방 17g이다.

 

조리법

 

조리법은 끓는 물 550ml에 면과 스프를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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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보글보글

 

 

 

 

물을 좀 적게 넣은 건 지 굉장히 많이 쫄아들었다.

기존 라면에서 느낄 수 있는 매운맛을 빼고 구수함이 추가된 그런 느낌이다. 매운맛 대신 구수함을 넣은 진라면같다. 

 

 

 

 

면발 역시 특색이 있는 느낌은 아니고 국물은 쇠고기 육수 베이스의 맛이 느껴진다. 기존 라면들과는 다른 맛이 난다고 느껴진 게, 된장맛이 가미된 맛으로 2003년에 리뉴얼되었다고 한다.

 

된장 그 자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국물을 먹는 편은 아니라 그렇게까지 예민하진 못했다. 미역 정도의 후레이크만 보이는데 좀 심심한 맛이다.

 

총평 : 딱히 또 먹을 만한 매력은 없어도 기본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