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하림 The미식 메밀비빔면 후기

하림 더미식 메밀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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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더미식(The) 메밀비빔면을 먹어보았다. 처음보는 라면인데 고급스러운 포장을 하고 있길래 구매하여 보았다. 사고 보니 하림산업에서 만든 메밀비빔면으로 처음 접하는 하림의 라면이라 굉장히 궁금했다. 하림 더미식 메밀비빔면 먹어본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정보

 

제품 포장 및 구성

 

 

 

하림산업의 더미식 메밀비빔면이다. 이정재가 광고모델을 하고 있다. 듣보 라면이 아니라 힘있는 광고 모델을 쓰고 있다.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육수에 블렌딩한 양념장과 고소한 메밀면의 조화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일상 요리까지 미식으로 만든다는 브랜드 모토가 있는 듯 하다.

 

 

 

 

메밀면이라 특이한 색깔을 한 라면과 양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밀면은 볶은 메밀가루와 육수로 반죽하여 쫄깃탱글하게 만들었고, 양념장은 시원한 동치미 국믈을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다. 제철 자두와 매실 등의 10가지 채소가 블렌딩 되었다.

 

 

칼로리

 

 

 

총 내용량 121g 기준 405kcal이다. 탄수화물 85g, 단백질 9g, 지방 3.1g으로 지방 함량이 굉장히 적은 클린한 라면이라고 볼 수 있겠다.

 

조리법

 

조리법은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3분 30초 끓인 후, 찬물에 헹궈 양념장과 비벼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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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조리 과정

 

 

 

지방 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일반 라면보다 낮은데, 면 사이즈도 작아보이는 듯 하다. 3분 30초 시간을 지켜서 끓여보았다.

 

 

 

 

양념장은 육안으로 볼 때 특이한 건 없다. 건더기로 김가루들이 보인다.

 

 

 

 

면을 보니 라면이 아니라 메밀 요리를 먹는 듯 하다. 메밀 색깔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비빔냉면을 먹는 듯한 비주얼이다.

 

 

맛 평가

 

 

 

양념과 버무리니 진정한 음식이 되었다. 예민하지 않아서 비빔면들끼리 큰 차이를 찾지 못하는데 이것 역시 소스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시중의 일반 비빔면 라면들도 소스가 워낙 맛있으니 말이다. 색깔은 메밀 색깔 떄문에 유난히 매워보이는 색깔이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 새콤한 맛이 약하고 달달한 느낌이 강하다.

 

 

 

 

차이점은 면에서 많이 나오는 듯 한데, 면의 탱탱하고 쫄깃한 느낌이 좋았다. 메밀면으로 만든 만큼 메밀향도 은은하게 나는 듯 하고, 라면보다 뭔가 덜 자극적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만큼 가격이 더 나가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하겠다. 다시 먹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