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우븐 러닝 팬츠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우븐 러닝 팬츠를 구매하여 보았다. 나이키 할인 타이밍에 맞춰 이런 저런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였는데 러닝 팬츠 역시 구매하였다. 나이키 우븐 러닝 팬츠 구매 후기 간단하게 작성하여 본다.
제품 후기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우븐 러닝 팬츠를 구매하여 보았다. 나이키 공홈에서 연례 할인을 할 때 6만원에 구매하였다. 다시 생각해보면 할인을 해도 굉장히 비싼 듯 한데 당시에 충동 구매를 한 듯 하다.
블랙 색상의 디자인적인 요소 없이 깔끔한 블랙 팬츠이다. 날렵한 디자인을 위하여 발목으로 올수록 바지통이 점점 좁아진다. 테이퍼드 핏이라고 나와 있지만 그보다 훨씬 좁다.
좌측 허벅지에 나이키 스우스 로고가 작게 들어가 있다. 굉장히 얇은 두께의 제품으로 어지간히 적당히 더울 때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다.
제품 번호는 DD4895-010이고 사이즈는 80(M)을 구매하였다. 사이즈는 아주 잘 맞는다. 취급 주의사항은 특별할 건 없다.
제조국은 캄보디아, 소재는 100%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되어 있다.
나이키 드라이 핏 챌린저 팬츠는 100%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만들어져 다양한 측면에서 좋은 기분을 안겨줍니다. 땀 발산 기술이 적용된 매끄럽고 가벼운 소재가 한결같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스냅 버튼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가까이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옷이 굉장히 가벼운 경량성이 포인트겠다.
밑단이 좁아지는 러닝 팬츠인 만큼 입고 벗기 편하도록 아래 쪽에 지퍼가 달려 있다. 너무나도 단조로운 디자인에 이런 절개선이 그래도 나름의 포인트적인 게 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주머니는 달릴 때 소지품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똑딱이 스냅 버튼까지 달려 있다. 안에는 메쉬 소재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허리에는 핏을 조절할 수 있는 밴드가 있다. 고무줄이 넓적한 스타일로 되어 있다.
바스락 거리는 재질이 러닝할 때 살짝 신경쓰인다. 반바지를 놔두고 굳이 긴바지를 입어야할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 트레일 러닝이나 등산같은 것을 할 때 제법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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